4차전서 침묵 깬 적시타…"긍정적인 안타"
![[대구=뉴시스] 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외국인 타자 해럴드 카스트로. 2026.11.01.](https://img1.newsis.com/2026/11/01/NISI20261101_0002279602_web.jpg?rnd=20261101123942)
[대구=뉴시스] 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외국인 타자 해럴드 카스트로. 2026.11.01.
[대구=뉴시스]박윤서 기자 =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에서 삼성 라이온즈 투수들의 높은 공에 고전했던 해럴드 카스트로(KIA 타이거즈)가 끝장 승부인 5차전에서 설욕하겠다는 각오다.
카스트로는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2026 신한 쏠 KBO 포스트시즌(PS) PO 5차전을 앞두고 상대 투수가 던지는 높은 공에 대해 "볼들을 골라내고 스트라이크가 될 만한 공들을 쳐야 한다"며 "높은 공에 대비해 타격존을 수정해서 준비헀다"고 밝혔다.
그는 PO 1차전에서 4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으로 맹활약을 펼쳤으나 2차전부터 주춤하고 있다. 아리엘 후라도, 크리스 페덱 등 삼성 투수들이 카스트로를 상대로 집요하게 높은 공을 던지며 그의 방망이를 제어했다.
하지만 카스트로는 PO 4차전에서 팀이 1-2로 뒤진 7회말 1사 2루에서 삼성 미야모리 사토시의 높은 직구를 밀어 쳐 1타점 좌전 안타를 터트리며 3차전(3타수 무안타)부터 막혀있던 혈을 뚫었다.
이에 카스트로는 "팀 승리를 돕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그 상황에서 안타가 나온 것에 대해 기쁘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팀 승리에 기여하고 있는 카스트로는 "타석에 들어설 때 100% 집중하고, 어떻게 팀을 도울지 항상 생각한다. 그런 모습이 결과로 나오고 있다"며 "수비할 때는 타구가 날아올 타이밍을 상상하며 최대한 집중한다"고 설명했다.
PO 4차전 승리로 시리즈 전적 2승 2패를 기록한 KIA는 5차전까지 잡아내면 한국시리즈(KS)에 진출한다.
카스트로는 운명의 PO 5차전에서 타선에서 특정 선수가 아닌 모두가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는 "라인업에 있는 9명 모두가 잘해줄 것"이라며 "모두 오늘 경기의 최고의 선수가 될 것"이라고 강한 신뢰를 보였다.
올해 처음 경험하는 한국의 가을야구 분위기에 대해서는 "팬들의 응원 분위기가 대단하고, 압도적이다. 나는 그 분위기에 이끌렸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카스트로는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2026 신한 쏠 KBO 포스트시즌(PS) PO 5차전을 앞두고 상대 투수가 던지는 높은 공에 대해 "볼들을 골라내고 스트라이크가 될 만한 공들을 쳐야 한다"며 "높은 공에 대비해 타격존을 수정해서 준비헀다"고 밝혔다.
그는 PO 1차전에서 4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으로 맹활약을 펼쳤으나 2차전부터 주춤하고 있다. 아리엘 후라도, 크리스 페덱 등 삼성 투수들이 카스트로를 상대로 집요하게 높은 공을 던지며 그의 방망이를 제어했다.
하지만 카스트로는 PO 4차전에서 팀이 1-2로 뒤진 7회말 1사 2루에서 삼성 미야모리 사토시의 높은 직구를 밀어 쳐 1타점 좌전 안타를 터트리며 3차전(3타수 무안타)부터 막혀있던 혈을 뚫었다.
이에 카스트로는 "팀 승리를 돕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그 상황에서 안타가 나온 것에 대해 기쁘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팀 승리에 기여하고 있는 카스트로는 "타석에 들어설 때 100% 집중하고, 어떻게 팀을 도울지 항상 생각한다. 그런 모습이 결과로 나오고 있다"며 "수비할 때는 타구가 날아올 타이밍을 상상하며 최대한 집중한다"고 설명했다.
PO 4차전 승리로 시리즈 전적 2승 2패를 기록한 KIA는 5차전까지 잡아내면 한국시리즈(KS)에 진출한다.
카스트로는 운명의 PO 5차전에서 타선에서 특정 선수가 아닌 모두가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는 "라인업에 있는 9명 모두가 잘해줄 것"이라며 "모두 오늘 경기의 최고의 선수가 될 것"이라고 강한 신뢰를 보였다.
올해 처음 경험하는 한국의 가을야구 분위기에 대해서는 "팬들의 응원 분위기가 대단하고, 압도적이다. 나는 그 분위기에 이끌렸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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