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반테 2-0 제압…그리말도 선제골·줄리아노 쐐기골
![[서울=AP/뉴시스]AT마드리드 이강인. 2026.08.09.](https://img1.newsis.com/2026/08/09/NISI20260809_0001488053_web.jpg?rnd=20260809231403)
[서울=AP/뉴시스]AT마드리드 이강인. 2026.08.09.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축구 '에이스' 이강인이 선발로 뛴 스페인 프로축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가 레반테를 꺾고 리그 선두로 도약했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지휘하는 AT마드리드는 31일(한국 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시우다드 데 발렌시아에서 열린 2026~2027시즌 라리가 11라운드 레반테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최근 리그 7연승의 신바람을 낸 AT마드리드는 승점 28(9승 1무 1패)을 쌓으며 한 경기를 덜 치른 바르셀로나(승점 27)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반면 리그 5패째(2승 4무)를 당한 레반테는 20개 팀 중 16위(승점 10)로 내려갔다.
이날 AT마드리드는 최전방에 훌리안 알바레스와 이강인을 최전방 투톱으로 세웠다.
중원은 알렉스 바에나, 파블로 바리오스, 모르텐 히울만, 줄리아노 시메오네가 포진했다.
포백 수비는 알레한드로 그리말도, 다비드 한츠코, 마르크 푸빌, 마르코스 요렌테가 맡았고, 골키퍼 장갑은 얀 오블락이 꼈다.
레반테의 초반 공세에 물러섰던 AT마드리드가 전반 16분 바에나의 감각적인 패스를 히울만이 문전에서 낚아챈 뒤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으나, 비디오판독(VAR) 결과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서서히 주도권을 찾기 시작한 AT마드리드는 전반 36분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공격 가담에 나선 그리말도가 상대 페널티박스 안으로 침투한 뒤 왼쪽 지역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들어 공격의 고삐를 더 당긴 AT마드리드는 후반 9분 줄리아노의 프리킥 찬스에서 쇄도하던 한츠코가 오른발로 밀어 넣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이강인은 후반 10분 역습 찬스에서 바리오스가 내준 패스를 상대 페널티 에어리어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수비에 맞고 굴절돼 크로스바를 때리며 아쉬움을 삼켰다.
계속해서 상대 골문을 두드리던 AT마드리드는 후반 17분 줄리아노의 추가골로 점수 차를 벌렸다.
이강인이 전방에서 상대 수비수를 유인하자 바에나의 침투 패스를 받은 줄리아노가 문전에서 골키퍼를 따돌린 뒤 왼발 슈팅으로 2-0을 만들었다.
승기를 잡은 AT마드리드는 후반 22분 이강인과 알바레스를 동시에 불러들이고, 알렉산데르 쇠를로트와 조너선 데이비드를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줬다.
다급해진 레반테도 교체 카드 4장을 한꺼번에 사용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이에 AT마드리드는 후반 31분 아데몰라 루크먼과 로뱅 르 노르망을 내보내며 맞불을 놓았다.
레반테는 후반 막판 총공세에 나섰으나, 오블락 골키퍼가 버틴 AT마드리드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결국 더는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AT마드리드의 2-0 승리로 마무리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지휘하는 AT마드리드는 31일(한국 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시우다드 데 발렌시아에서 열린 2026~2027시즌 라리가 11라운드 레반테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최근 리그 7연승의 신바람을 낸 AT마드리드는 승점 28(9승 1무 1패)을 쌓으며 한 경기를 덜 치른 바르셀로나(승점 27)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반면 리그 5패째(2승 4무)를 당한 레반테는 20개 팀 중 16위(승점 10)로 내려갔다.
이날 AT마드리드는 최전방에 훌리안 알바레스와 이강인을 최전방 투톱으로 세웠다.
중원은 알렉스 바에나, 파블로 바리오스, 모르텐 히울만, 줄리아노 시메오네가 포진했다.
포백 수비는 알레한드로 그리말도, 다비드 한츠코, 마르크 푸빌, 마르코스 요렌테가 맡았고, 골키퍼 장갑은 얀 오블락이 꼈다.
레반테의 초반 공세에 물러섰던 AT마드리드가 전반 16분 바에나의 감각적인 패스를 히울만이 문전에서 낚아챈 뒤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으나, 비디오판독(VAR) 결과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서서히 주도권을 찾기 시작한 AT마드리드는 전반 36분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공격 가담에 나선 그리말도가 상대 페널티박스 안으로 침투한 뒤 왼쪽 지역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들어 공격의 고삐를 더 당긴 AT마드리드는 후반 9분 줄리아노의 프리킥 찬스에서 쇄도하던 한츠코가 오른발로 밀어 넣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이강인은 후반 10분 역습 찬스에서 바리오스가 내준 패스를 상대 페널티 에어리어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수비에 맞고 굴절돼 크로스바를 때리며 아쉬움을 삼켰다.
계속해서 상대 골문을 두드리던 AT마드리드는 후반 17분 줄리아노의 추가골로 점수 차를 벌렸다.
이강인이 전방에서 상대 수비수를 유인하자 바에나의 침투 패스를 받은 줄리아노가 문전에서 골키퍼를 따돌린 뒤 왼발 슈팅으로 2-0을 만들었다.
승기를 잡은 AT마드리드는 후반 22분 이강인과 알바레스를 동시에 불러들이고, 알렉산데르 쇠를로트와 조너선 데이비드를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줬다.
다급해진 레반테도 교체 카드 4장을 한꺼번에 사용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이에 AT마드리드는 후반 31분 아데몰라 루크먼과 로뱅 르 노르망을 내보내며 맞불을 놓았다.
레반테는 후반 막판 총공세에 나섰으나, 오블락 골키퍼가 버틴 AT마드리드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결국 더는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AT마드리드의 2-0 승리로 마무리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