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의 국대의 등"…日 여자 컬링 메달리스트, 근육에 ''환호'

기사등록 2026/10/30 00:00:00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서울=뉴시스]일본 여자 컬링 선수 요시다 지나미가 필라테스로 몸을 관리하며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다. (사진=요시다 지나미 인스타그램 캡처) 2026.10.29
[서울=뉴시스]일본 여자 컬링 선수 요시다 지나미가 필라테스로 몸을 관리하며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다. (사진=요시다 지나미 인스타그램 캡처) 2026.10.29

[서울=뉴시스]김성은 인턴 기자 = 올림픽에서 두 차례 메달을 획득한 일본 여자 컬링 선수 요시다 지나미가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함께 남다른 운동 열정을 공개했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28일 요시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브라톱을 입고 필라테스를 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앞으로도 오래도록 컬링을 하고 싶은 야망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요시다는 사진과 함께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운동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적었다. 그는 "'못 해, 못 해, 못 해, 못 해! 이제 정말 못 하겠어!'라고 외친 뒤에도 정확히 다섯 번 더 버티며 한계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나이가 들면서 컬링과 훈련을 할 때 몸의 균형과 긴장, 뭉침, 자세 등을 조금씩 바로잡지 않으면 통증이 생기기 시작했다. 강인함과 힘은 제대로 정돈된 몸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장기적인 목표도 밝혔다. 요시다는 "50년 뒤에도 살아 있다면 오늘의 나에게 감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할머니가 되어서도 컬링을 하고 싶고, 서서 마시는 술집에서 술도 마시고 싶다"고 말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근육은 배신하지 않는다", "역시 프로 운동선수", "광배근이 멋지다" 등 팬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요시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동메달,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올해 3월 일본 여자 컬링팀 로코 솔라레를 떠난 뒤 4월부터 캐나다 토론토에서 출범한 프로 컬링 리그 '록 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이것의 국대의 등"…日 여자 컬링 메달리스트, 근육에 ''환호'

기사등록 2026/10/30 00:00:00 최초수정

이시간 핫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