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구미국가산업단지 (사진 = 뉴시스 dB) 2026.10.29.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12/15/NISI20201215_0000656009_web.jpg?rnd=20201215065753)
[대구=뉴시스] 구미국가산업단지 (사진 = 뉴시스 dB) 2026.10.29.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경북 제조업과 비제조업 기업심리가 동반 반등했지만 다음 달 전망은 업종별로 엇갈렸다.
29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2026년 10월 대구경북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106.4로 전월보다 5.8포인트(p) 상승했다. 비제조업은 98.5로 3.5p 올랐다.
CBSI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의 주요 항목을 종합한 지표다. 기준값인 100보다 높으면 장기 평균보다 기업심리가 낙관적이고 낮으면 비관적이라는 뜻이다.
전국 기업심리지수도 두 업종 모두 상승했다. 제조업은 105.6으로 6.1p, 비제조업은 103.2로 4.3p 올랐다. 대구·경북의 상승 폭은 두 업종 모두 전국보다 작았다.
제조업체가 꼽은 경영 애로사항은 내수 부진이 24.7%로 가장 많았다. 원자재 가격 상승 17.8%, 불확실한 경제 상황 14.6%가 뒤를 이었다. 내수 부진 응답 비중은 전월보다 2.0%포인트 높아졌다.
비제조업도 내수 부진이 20.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달 가장 많았던 인력난·인건비 상승은 18.0%로 낮아졌고 불확실한 경제 상황은 15.1%였다.
조사는 지난 12~20일 대구·경북지역 568개 표본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358개 업체가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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