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 대행 "수사관 근속기간 단축·계급정년 연장 추진"

기사등록 2026/10/26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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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일 의원, 수사인력 처우·교육 지적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10.26.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10.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태성 기자 =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26일 수사관 처우 개선과 관련해 근속기간 단축, 계급정년 연장, 승진 정원 확대 등 인센티브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행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채현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수사관들의 불이익을 해소하고 근속과 성과에 따른 승진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했다.

채 의원은 "수사경찰관의 월평균 초과근무 시간이 70시간에 달하고 수사경과를 자진 반납한 경찰관도 작년보다 70명 증가했다"며 "수사부서에 가면 승진에서 밀리고 악성 민원과 고소·고발, 감찰 등으로 기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 대행은 "인력 충원 외에 질적으로 근속기간을 단축하거나 경정급 계급정년을 늘린다든지, 경관급에서 경장급 승진 TO(정원)를 확대한다든지 여러가지 인센티브를 추진하고 있다"고 답했다.

채 의원은 수사인력의 교육 여건을 개선해 수사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도 했다. 구체적으로 기존 5~6년 주기의 교육 이외에 1~2년 단기교육, 권역별 교육기관 임차 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 대행은 "이번 정부가 출범한 이후에 4200명 정도 (수사인력) 충원이 됐고, 교육 인프라가 부족하다 보니 그런 문제가 발생했다"며 "교육 주기나 내용 등 여러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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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대행 "수사관 근속기간 단축·계급정년 연장 추진"

기사등록 2026/10/26 20:07:0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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