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업계 가격 인상 이어진다" 파스쿠찌도 내달부터 평균 4.9%↑

기사등록 2026/10/26 17:42:27

최종수정 2026/10/26 18:15:55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제조음료 20종·조각케이크 7종·홀케이크 4종 대상…커피류 제외

메가MGC커피·더벤티 등 카페업계 가격 인상 잇따라

[서울=뉴시스] 파스쿠찌 가격 인상 공지 (사진=파스쿠찌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파스쿠찌 가격 인상 공지 (사진=파스쿠찌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다음 달 2일부터 일부 음료와 케이크 제품의 가격을 평균 4.9% 인상한다.

26일 파스쿠찌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파스쿠찌는 오는 11월2일부터 제조음료 20종과 조각케이크 7종, 홀케이크 4종 등 총 31종의 가격을 조정한다.

파스쿠찌는 이번 가격 조정에 대해 각종 제반 비용 상승에 따른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파스쿠찌는 "가격 조정에 대해 고객님들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품질과 서비스로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다른 커피 프랜차이즈들도 올해 원재료비와 인건비 등 비용 부담을 이유로 일부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매머드커피는 8월11일부터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가격을 각각 200원 인상했다.

이에 따라 아이스 아메리카노 S사이즈는 1200원에서 1400원으로, M사이즈는 1600원에서 1800원으로 올랐다. 다만 핫 아메리카노와 핫·아이스 아메리카노 L사이즈 가격은 동결했다.

메가MGC커피도 6월19일부터 할메가커피와 왕할메가커피, 할메가미숫커피 등 3종의 가격을 각각 200원 인상했다.

할메가커피는 2100원에서 2300원으로, 왕할메가커피는 3200원에서 3400원으로, 할메가미숫커피는 2900원에서 3100원으로 조정됐다.

더벤티는 5월29일 아메리카노를 제외한 일부 메뉴 가격을 최소 100원에서 최대 500원까지 인상했다. 당시 더벤티는 불안정한 국제 정세에 따른 원가 부담 증가를 가격 조정 배경으로 설명했다.

커피빈은 6월1일부터 바닐라라떼 스틱커피 가격을 최대 8.1% 인상했으며, 이디야커피 역시 지난 5월 점포 내 스틱커피 가격을 4.3~15.2% 올린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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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업계 가격 인상 이어진다" 파스쿠찌도 내달부터 평균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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