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일부터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 운영
![[이천=뉴시스] 이천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28/NISI20260728_0002198243_web.jpg?rnd=20260728163850)
[이천=뉴시스] 이천시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이천=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가 가을철 산불 발생 위험에 대비해 진화헬기와 산불감시 인력을 배치하는 등 산불 예방과 초기 대응체계 강화에 나선다.
이천시는 내달 1일부터 12월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가을철은 대기 습도와 토양 수분이 낮아지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로, 시는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방활동과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우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1대를 사전 배치했다.
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5명과 산불감시원 30명 등 모두 45명의 인력을 투입해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감시와 순찰을 강화한다.
이들은 산림 인접지역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벌이고 쓰레기와 영농부산물 등의 불법 소각행위를 적발·계도할 계획이다.
특히 농경지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작업을 지원하고 산불 발생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활동도 추진한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산불 예방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시는 산불 예방 현수막과 홍보물을 제작·배부하고 산불진화헬기를 활용한 계도비행과 마을방송 등을 통해 산불 예방수칙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 산불조심기간 동안 예방활동과 초동진화 태세를 유지해 산불 발생을 최소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산림자원 보호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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