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세계문화축제, 국적 넘어 문화체험 화합의 장

기사등록 2026/10/26 16: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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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개 체험부스·다문화 공연 등 다채

[이천=뉴시스] 이천시가 이천세계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사진=이천시 제공) 2026.10.26.photo@newsis.com
[이천=뉴시스] 이천시가 이천세계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사진=이천시 제공) [email protected]

[이천=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이천에서 내·외국인 주민들이 세계 각국의 음식과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이천시는 온천공원에서 열린 '2026년 제13회 이천세계문화축제'에 시민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이천시가 주최하고 이천시가족센터가 주관했으며, 국적과 언어가 다른 주민들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세계 각국의 음식과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문화체험 공간을 비롯해 상상놀이와 가족체험 프로그램 등 모두 31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시민들은 각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이웃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제 무대에서는 전통 무술과 무용, 치어리딩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외국인 주민들이 한국 노래를 부르는 노래자랑이 마련돼 국적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음악으로 소통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비롯해 다양한 국적의 주민들이 참여해 세계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시는 이번 축제가 내·외국인 주민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성수석 시장은 "앞으로도 국적과 문화의 차이를 넘어 모든 시민이 서로 존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이천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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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세계문화축제, 국적 넘어 문화체험 화합의 장

기사등록 2026/10/26 16:00:2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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