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보행 안전성도 강화
![[이천=뉴시스] 이천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28/NISI20260728_0002198243_web.jpg?rnd=20260728163850)
[이천=뉴시스] 이천시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이천=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 온천공원 일대가 계절에 따라 색상이 달라지는 경관조명과 자연친화적인 빛의 연출을 통해 새로운 야간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천시는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2026년 온천교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완료하고 온천교와 북부광장 일대의 야간 조명환경을 개선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6년 경기도 야간경관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됐으며, 노후 공원 조명을 친환경·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교체하고 지역 특성을 살린 야간경관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우선 온천교에는 눈부심을 최소화한 간접조명을 설치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야간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계절에 따라 조명 색상이 달라지도록 연출해 봄과 여름, 가을, 겨울마다 서로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북부광장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에는 나무 사이로 은은한 빛을 연출하는 반딧불 조명을 운영할 계획이다.
반딧불 조명은 메타세쿼이아의 잎이 무성해지는 시기에 맞춰 가동하며, 나무의 생육 상태와 계절적 특성을 고려해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통해 자연경관과 조명이 어우러지는 야간 산책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공원 내 노후 보안등 103개곳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개선해 야간 보행 시 시야 확보를 돕고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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