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장관 "새만금~서화성 해저 HVDC 1년 앞당겨…2030년 완성"

기사등록 2026/10/26 15:45:32

최종수정 2026/10/26 17: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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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기후노동위 종합국정감사…어기구 의원 질의

"재생E, 2030년 100GW 보급 넘어 2040년 200GW"

안산 시화호에 설치돼 345kV 신시흥 영흥 송전선로 철탑.(안산시 제공)
안산 시화호에 설치돼 345kV 신시흥 영흥 송전선로 철탑.(안산시 제공)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새만금에서 서화성으로 가는 해저 초고압직류송전(HVDC) 계획을 대략 1년 정도 앞당겨서 2030년까지 완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26일 열린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해저 전력망 건설 계획 관련 질의에 "다른 계획도 조금씩 앞당기자고는 했는데 아직 숫자를 결정하지 않았다"며 이 같이 답했다.

그는 "기술개발의 속도하고 약간 관련이 있다"며 "교류(AC) 중심에서 직류(DC) 중심으로 전체 전력의 체계가 바뀌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 장관은 재생에너지 보급 목표와 관련해 "2030년까지 100GW(기가와트) 보급은 쉬운 목표는 아니지만 달성 가능할 거라고 본다"며 "그 정도가 아니라 풍력과 태양광을 더 늘려서 2040년 200GW 이상으로 늘려야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기후부는 지난해 37.1GW 수준이었던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용량을 2030년 100GW, 2040년 200GW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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