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전 시험장 화재안전조사 실시
수능 당일 안전관리관 66명 배치
![[인천=뉴시스]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전 마지막 모의고사인 고3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르는 수험생. 해당 사진은 기사와 연관이 없습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20/NISI20261020_0021496252_web.jpg?rnd=20261020112513)
[인천=뉴시스]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전 마지막 모의고사인 고3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르는 수험생. 해당 사진은 기사와 연관이 없습니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수험생 안전대책을 종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전북의 수능 지원자는 1만7472명으로, 65곳 시험장·668곳 시험실에서 11월19일 일제히 수능이 치러진다.
전북도소방본부는 수능 일주일 전인 내달 13일까지 전 시험장을 대상으로 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시험장 출입구·비상구 상태 ▲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피난통로 내 장애물 적치 여부 등이다.
화재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비상연락망도 다시 한 번 점검하며, 보완 사항은 수능 이틀 전까지 개선 완료를 모두 진행할 계획이다.
수능 당일에는 소방안전관리관 66명이 각 시험장에 배치돼 소방시설과 피난시설을 미리 둘러보고 문제점 여부를 점검한다.
수험생 등굣길과 시험장 내 응급상황에 대비한 119 구급차 긴급출동체계도 수능날 유지된다.
이와 함께 소방 출동과 시설 오작동에 대비해 화재안전조사 시 학교 관계자에 대한 대응요령 교육과 수능 당일 긴급출동이 있을 경우 최대한 시험장 주변에는 소방차량의 사이렌 사용도 줄인다.
진형민 전북도소방본부장은 "수험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시험장 내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수능 당일 응급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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