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치 반포124 공사장 모습 담겨…12월 청약 앞둬
![[서울=뉴시스]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 속 포착된 '디에이치 반포124' 공사현장 모습. (사진=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캡쳐)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26/NISI20261026_0002274018_web.jpg?rnd=20261026143259)
[서울=뉴시스]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 속 포착된 '디에이치 반포124' 공사현장 모습. (사진=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캡쳐)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공개한 서울 풍경 사진 속 아파트 공사 현장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공사장은 현대건설이 서초구 반포동에 짓는 '디에이치 반포124'이다.
비버가 지난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서울에 도착했다"(Made it to Seoul)라는 문구와 함께 총 7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 중에는 공사장 풍경도 포함됐는데, 이른바 '30억 로또' 분양으로 관심을 모은 서울 서초구 '디에이치 반포124'다.
현대건설은 비버의 게시물을 자사 공식 SNS 계정에 리포스트(Repost) 했다. 리포스트란 다른 사용자가 게시한 사진이나 영상 등의 콘텐츠를 자신의 계정에 다시 게시해 팔로워들에게 공유하는 행위를 뜻한다.
디에이치 반포124는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를 재건축하는 단지다.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아 지하 5층~지상 최고 35층, 50개 동, 총 5007가구로 조성한다.
일반분양 물량이 총 1801가구로 확정됐다. 특별공급은 930가구, 일반공급은 871가구다.
기관추천 특별공급 안내문에 따르면 오는 27일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낸다. 다음달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일반공급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같은 달 16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공사비 상승 등을 고려하면 3.3㎡당 9000만원 안팎이 될 것이란 게 시장 관측이다. 전용 84㎡ 분양가는 30억원 수준이다.
디에이치 반포124 인근에 위치한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는 지난달 23일 62억8000(8층)에 거래됐다. 디에이치 반포124의 예상 분양가를 아크로리버파크 최고 거래가인 63억원과 비교하면 약 30억원 이상 차이가 난다.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트리니원' 전용 84㎡ 입주권은 지난 8월 7일 57억원(12층)에 거래됐으며, '래미안원베일리'의 경우 지난 5월 29일 56억3000만원(13층)에 거래됐다.
시세 차익 기대감이 크지만 자금 마련 문턱은 높다. 현행 수도권·규제지역의 주택구입 목적 주택담보대출은 주택가격이 25억원을 초과하면 최대한도가 2억원으로 제한된다.
분양가가 30억원대로 정해질 경우 당첨자는 잔금 납부까지 분양대금 대부분을 자체적으로 조달해야 하는 것이다. 준공 목표가 내년 11월인 만큼 모집 공고에서 계약금과 중도금, 잔금의 규모와 납부 시점을 확인하고 자금 마련 계획을 세워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비버가 지난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서울에 도착했다"(Made it to Seoul)라는 문구와 함께 총 7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 중에는 공사장 풍경도 포함됐는데, 이른바 '30억 로또' 분양으로 관심을 모은 서울 서초구 '디에이치 반포124'다.
현대건설은 비버의 게시물을 자사 공식 SNS 계정에 리포스트(Repost) 했다. 리포스트란 다른 사용자가 게시한 사진이나 영상 등의 콘텐츠를 자신의 계정에 다시 게시해 팔로워들에게 공유하는 행위를 뜻한다.
디에이치 반포124는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를 재건축하는 단지다.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아 지하 5층~지상 최고 35층, 50개 동, 총 5007가구로 조성한다.
일반분양 물량이 총 1801가구로 확정됐다. 특별공급은 930가구, 일반공급은 871가구다.
기관추천 특별공급 안내문에 따르면 오는 27일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낸다. 다음달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일반공급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같은 달 16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공사비 상승 등을 고려하면 3.3㎡당 9000만원 안팎이 될 것이란 게 시장 관측이다. 전용 84㎡ 분양가는 30억원 수준이다.
디에이치 반포124 인근에 위치한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는 지난달 23일 62억8000(8층)에 거래됐다. 디에이치 반포124의 예상 분양가를 아크로리버파크 최고 거래가인 63억원과 비교하면 약 30억원 이상 차이가 난다.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트리니원' 전용 84㎡ 입주권은 지난 8월 7일 57억원(12층)에 거래됐으며, '래미안원베일리'의 경우 지난 5월 29일 56억3000만원(13층)에 거래됐다.
시세 차익 기대감이 크지만 자금 마련 문턱은 높다. 현행 수도권·규제지역의 주택구입 목적 주택담보대출은 주택가격이 25억원을 초과하면 최대한도가 2억원으로 제한된다.
분양가가 30억원대로 정해질 경우 당첨자는 잔금 납부까지 분양대금 대부분을 자체적으로 조달해야 하는 것이다. 준공 목표가 내년 11월인 만큼 모집 공고에서 계약금과 중도금, 잔금의 규모와 납부 시점을 확인하고 자금 마련 계획을 세워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