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마 '폭풍일호', 제36회 도지사배 대상경주 우승

기사등록 2026/10/26 13: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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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24일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열린 제주도지사배 대상경주(레이팅 오픈·6세 이하·1400m)에서 제주마 '폭풍일호(5세)'가 박성광 기수와 호흡을 맞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사진=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 제공) 2026.10.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24일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열린 제주도지사배 대상경주(레이팅 오픈·6세 이하·1400m)에서 제주마 '폭풍일호(5세)'가 박성광 기수와 호흡을 맞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사진=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 제공) 2026.10.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제주마 '폭풍일호(5세)'가 제36회 제주도지사배 대상경주에서 우승했다.

26일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폭풍일호는 지난 24일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열린 제주도지사배 대상경주(레이팅 오픈·6세 이하·1400m)에서 박성광 기수와 호흡을 맞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총 순위상금은 1억5000만원이다.

경주 초반에는 지난해 우승마인 '드림매직(5세)'이 선두를 이끌었다. 폭풍일호는 선두권을 유지하다 4코너를 돌아 직선주로에 진입한 뒤 바깥쪽에서 추월에 성공하며 선두로 올라섰고 끝까지 순위를 지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박성광 기수와 이태용 조교사(12조), 고재언 마주가 대상경주 우승의 기쁨을 함께했다.

경주 후 시상식에는 위성곤 지사와 제주도의원 농수축위원회의 박호형·장정훈 의원, 송석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 등이 참석해 우승마 관계자들에게 트로피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날 렛츠런파크 제주에서는 도지사배 대상경주 외에도 헌마공신 김만일을 기리는 '헌마공신 김만일 기념경주'와 한국전쟁 당시 탄약 수송 임무를 수행한 군마 '레클리스'를 기리는 특별경주도 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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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마 '폭풍일호', 제36회 도지사배 대상경주 우승

기사등록 2026/10/26 13:38:2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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