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09/NISI20260709_0021356519_web.jpg?rnd=20260709100115)
[전남광주=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전남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산하 출자·출연기관 경영 평가에서 7개 기관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지만 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은 유일한 최하위 등급을 받았다.
26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실적 기준 시 산하 32개 출연기관에 대한 자체 경영 평가를 벌였다.
평가 결과 자체 경영평가 대상 기관 28곳 중 7곳이 최우수 S등급을 받았다. 전남신용보증재단, 전남사회서비스원, 전남문화재단, 전남연구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문화재단, 광주연구원 등이다.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전남환경산업진흥원, 녹색에너지연구원, 전남여성가족재단,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전남관광재단, 전남바이오진흥원, 광주여성가족재단,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광주신용보증재단,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글로벌광주방송, 광주디자인진흥원 등 14개 기관은 A등급을 받았다.
B등급에는 전남청소년미래재단, 남도장터, 전남테크노파크, 한국학호남진흥원,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등 6개 기관이 이름을 올렸다.
C등급은 없었으나, '미흡'에 해당하는 D등급에는 국제농업박람회가 평가 대상 기관 중 유일하게 선정돼 낙제점을 받았다.
기관장 경영 평가에서는 광주사회서비스원, 광주문화재단, 광주연구원이 최우수 S등급을 받았다.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전남사회서비스원장을 비롯해 22개 기관장은 우수에 해당하는 A등급을 얻었다.
강진의료원장, 순천의료원장, 전남청소년미래재단 이사장, 한국학호남진흥원장,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은 보통인 B등급에 그쳤다.
이번 평가는 종전 시·도의 각각의 5단계 기준을 통일, 각 기관 또는 기관장을 최우수 S등급부터 A·B·C·D등급으로 매겼다. 지난해인 2025년도 실적을 기준으로 리더십·전략, 경영시스템, 사회적가치, 사업성과, 고객만족도 등 지표를 평가했다.
시는 공공기관 통합에는 이번 경영평가를 반영하지는 않지만, 각 기관 별로 개선과제 이행 상황을 점검하는 등 경영컨설팅을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최하위인 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에 대해서는 심층 진단에 나선다.
시는 또 조만간 각 출연기관에 대한 경영 지표 개선과 대시민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혁신 방안을 마련하고 관리 방안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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