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대구 인구 이야기(대구시, 인구감소위기대응센터)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와 인구전략위원회는 26일 오후 경북대 나이팅게일홀에서 2026 인구이슈 대구포럼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시와 경북대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에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학계, 기업, 민간단체 관계자 및 지역 대학생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대구의 청년인구 유출 원인을 진단하고, 청년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정책 대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인구이슈 포럼은 인구보건복지협회가 2024년부터 개최해 온 인구문제 논의의 장으로, 올해 아홉 번째를 맞이한다.
이번 포럼은 전국적으로 출생아 수와 합계출산율이 반등하는 가운데 대구의 청년인구 유출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지역 인구문제의 원인을 살펴보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 청년인구는 올해 6월 55만4402명으로 지속 감소 추세를 보이며, 1~6월 청년인구 순이동 규모는 2332명에 달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청년들이 지역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찾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 마련 및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역 정착 여건을 개선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주제발표자 신창환 경북대 사회복지학부 교수는 '대구의 청년은 왜 떠나는가?'를 주제로 청년 유출 원인을 분석하고, 박성민 대구시 청년특보는 '청년 생애주기 맞춤형 올인원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전환기별 지원 방향을 발표한다.
또 사례발표와 종합토론에서는 대구 청년의 지역 이탈을 줄이기 위한 방안과 청년이 선호하는 일자리 환경 조성 사례, 청년들이 바라는 대구의 모습, 지역사회 민간단체의 역할 등을 논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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