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제16회 산지천축제' 리플릿. (사진=제주시 제공) 2026.10.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6/NISI20261026_0002273652_web.jpg?rnd=20261026103706)
[제주=뉴시스] '제16회 산지천축제' 리플릿. (사진=제주시 제공) 2026.10.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제주 원도심에서 주민들이 직접 기획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산지천축제가 열린다.
제주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사흘간 산지천축제위원회 주최·주관으로 산지천 일원에서 '제16회 산지천축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건입동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산지천에 깃든 제주의 삶과 역사를 알리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첫날인 30일 오후 5시 북수구광장에서는 YMCA 어린이 율동과 난타, 합창, 댄스 공연 등 식전행사가 열린다. 이어 개막식과 초대가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의인 김만덕의 나눔정신을 기리는 '김만덕 가래떡 퍼포먼스'도 마련돼 시민들에게 가래떡과 김만덕 쌀과자, 열쇠고리 등을 나눠준다.
31일에는 산지천의 유래와 역사를 알아보는 '산지천 골든벨'과 주민·지역예술인 공연이 열린다.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댄스 콘테스트와 초대가수 공연이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11월1일에는 줌바댄스와 오카리나 공연에 이어 '산지천 가요제' 본선과 시상식, 경품 추첨이 진행된다.
축제기간에는 산포조어 참대낚시 체험과 어린이 갓 만들기, 김만덕 쌀 모으기, 쉰다리 시음회 등 체험 프로그램과 자생단체 부스가 운영된다. 어린이마당과 산지천 친구들, 미션투어, 언덕영화관, 소원배 띄우기 등 상설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지역 상권과 연계한 행사도 진행된다. '졸락코지 골목형 상점가 홍보' 부스에서는 골목형 상점가를 알리고 수산물 등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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