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실적발표서 자금조달 방안 주목
직접투자·회사채 발행·자체 현금 등 대안 거론
상반기 순익 4324% 급증…핵심 수익원 자리잡나
![[서울=뉴시스]솔리다임이 출시한 세계 최대 용량 122TB AI 낸드 솔루션 eSSD ‘D5-P5336’ 제품. (사진=SK하이닉스 제공) 2024.11.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1/13/NISI20241113_0001702509_web.jpg?rnd=20241113165414)
[서울=뉴시스]솔리다임이 출시한 세계 최대 용량 122TB AI 낸드 솔루션 eSSD ‘D5-P5336’ 제품. (사진=SK하이닉스 제공) 2024.11.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SK하이닉스가 미국 낸드플래시 손자회사 솔리다임의 상장 검토를 중단한 가운데, 솔리다임이 향후 투자 재원 확보에 성공해 SK하이닉스의 핵심 수익원으로 자리 잡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사용되는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수요 확대에 힘입어 실적이 급증하면서 SK하이닉스 내에서도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오는 28일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진행한다.
업계에서는 SK하이닉스가 이번 컨퍼런스콜을 통해 솔리다임 투자 재원 확보 방안을 제시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지난 23일 공시를 통해 솔리다임의 프리IPO(상장 전 투자유치) 및 기업공개(IPO) 검토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자본시장 여건과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 흐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이라는 설명이다.
솔리다임은 SK하이닉스가 지난 2020년 인텔의 낸드 사업부를 90억 달러(약 12조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한 뒤 2021년 출범한 기업이다.
솔리다임의 상장 검토 중단 이후 향후 투자 계획과 자금 조달 방안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IPO를 통한 자금 조달 이외의 차선책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가 이번 컨퍼런스콜에서 관련 입장을 내놓을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다.
앞서 시장에서는 솔리다임이 IPO를 통해 최대 150억 달러(약 20조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IPO를 통한 외부 자본 유치 방안이 중단되면서 솔리다임의 투자 재원 확보가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
최근 글로벌 낸드 시장에서는 중국의 양쯔메모리(YMTC) 등 후발 업체들의 공세가 거세지면서 생산시설 확충 및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 필요성이 커진 상태다.
솔리다임이 미국에 신규 낸드 생산시설 건설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된다. 팹 후보지로는 미국 뉴욕주가 거론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우선 SK하이닉스가 자체 현금을 활용해 솔리다임에 직접 투자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사용되는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수요 확대에 힘입어 실적이 급증하면서 SK하이닉스 내에서도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오는 28일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진행한다.
업계에서는 SK하이닉스가 이번 컨퍼런스콜을 통해 솔리다임 투자 재원 확보 방안을 제시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지난 23일 공시를 통해 솔리다임의 프리IPO(상장 전 투자유치) 및 기업공개(IPO) 검토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자본시장 여건과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 흐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이라는 설명이다.
솔리다임은 SK하이닉스가 지난 2020년 인텔의 낸드 사업부를 90억 달러(약 12조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한 뒤 2021년 출범한 기업이다.
솔리다임의 상장 검토 중단 이후 향후 투자 계획과 자금 조달 방안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IPO를 통한 자금 조달 이외의 차선책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가 이번 컨퍼런스콜에서 관련 입장을 내놓을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다.
앞서 시장에서는 솔리다임이 IPO를 통해 최대 150억 달러(약 20조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IPO를 통한 외부 자본 유치 방안이 중단되면서 솔리다임의 투자 재원 확보가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
최근 글로벌 낸드 시장에서는 중국의 양쯔메모리(YMTC) 등 후발 업체들의 공세가 거세지면서 생산시설 확충 및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 필요성이 커진 상태다.
솔리다임이 미국에 신규 낸드 생산시설 건설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된다. 팹 후보지로는 미국 뉴욕주가 거론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우선 SK하이닉스가 자체 현금을 활용해 솔리다임에 직접 투자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이천=뉴시스] 김종택 기자 = 사진은 이날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모습. 2026.07.29. jtk@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29/NISI20260729_0021381469_web.jpg?rnd=20260729145720)
[이천=뉴시스] 김종택 기자 = 사진은 이날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모습. 2026.07.29. [email protected]
SK하이닉스는 최근 AI 반도체 시장 호황에 따른 역대급 실적으로 현금 창출력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이를 솔리다임의 생산시설 확충 등에 활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회사채 발행이나 금융기관 차입 등 외부 자금을 활용하는 방안도 선택지로 꼽힌다.
이 밖에도 솔리다임 자체 사업에서 창출된 현금을 투자 재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있다.
업계에서는 솔리다임이 투자 재원 마련에 성공하고 생산능력을 확대하는 등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면 SK하이닉스의 핵심 수익원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상반기 솔리다임의 순이익은 5조8396억원으로, 전년 동기(약 1320억원) 대비 4324% 증가했다. 이는 SK하이닉스 전체 순이익의 4.3% 수준이다.
이 같은 실적 개선은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용량 기업용 SSD 수요가 급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