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천안시티FC 박진섭 감독이 25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산그리너스전 승리 후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6.10.25 ymchoi@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5/NISI20261025_0002273253_web.jpg?rnd=20261025190129)
[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천안시티FC 박진섭 감독이 25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산그리너스전 승리 후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6.10.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K리그2 천안시티FC(천안) 박진섭 감독이 시즌 첫 2연승을 했음에도 더 좋은 경기력을 선수들에게 주문했다.
천안은 25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산그리너스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30라운드 경기에서 3:1로 승리, 시즌 첫 2연승을 기록했다.
경기 후 만난 박진섭 감독은 "홈에서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경기력 측면에선 칭찬보다 질책을 해야 하는 경기였다"며 "후반에 체력적으로 부족했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전체적으로 안 좋은 면을 보였는데 그런 면에 있어 선수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안은 기분 좋게 승리했다. 박 감독은 승인을 분석해 달라는 질문에 "공격적인 면에서 우리가 준비했던 걸 잘 보여줬고, 그것이 승리의 요인이 됐다"고 말했다.
이날 천안은 기존에 내세웠던 3백 대신 4백으로 경기에 나섰다. 그래서였을까. 수비 시에 상대에게 뒷공간을 자주 내주는 모습을 보였고 그 때마다 위기를 자초했다.
박 감독은 "수비적인 측면에선 전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게 사실"이라며 "앞으로 더 준비해야 할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팀의 3번째 골을 득점하며 데뷔 4시즌 만에 데뷔골을 넣은 박창우에 대해 박 감독은 "왼쪽과 오른쪽을 번갈아 가며 측면 수비에서 궂은 일을 많이 해주는 선수"라며 "득점을 한 것에 대해 축하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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