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지난 22일 피부과 전문의 박지윤 원장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피부 관리 제품을 소개하는 영상을 올렸다. (사진='박지윤의 피부 설명서' 유튜브 채널 캡처)](https://img1.newsis.com/2026/10/25/NISI20261025_0002273053_web.jpg?rnd=20261025110819)
[서울=뉴시스] 지난 22일 피부과 전문의 박지윤 원장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피부 관리 제품을 소개하는 영상을 올렸다. (사진='박지윤의 피부 설명서' 유튜브 채널 캡처)
[서울=뉴시스]이지우 인턴 기자 = 피부 관리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피부과 전문의가 약국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피부 관리 제품을 추천했다.
지난 22일 피부과 전문의 박지윤 원장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피부 관리 제품을 소개하는 영상을 올렸다.
박 원장은 "일반의약품으로 나온 제품은 안전성이 입증돼 있고, 화장품보다 특정 성분의 함량이 높은 경우도 있다"며 "가격도 화장품보다 저렴한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다만 "농도가 높은 만큼 부작용도 클 수 있다"며 주의점도 언급했다.
박 원장은 기미 관리를 돕는 제품으로 '하이드로퀴논' 성분이 함유된 크림을 추천했다. 하이드로퀴논은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해 기미 등 색소침착을 완화하는 데 사용되는 성분으로, 박 원장은 "처음 제품을 사용하거나 피부가 민감한 분들은 함량이 적은 제품부터 시작하는 편이 좋다"고 전했다.
다만 자외선 노출로 색소침착이 악화될 수 있는 만큼 밤에 사용하는 것을 권장했다. 장기간 사용하면 오히려 피부가 어두워지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사용 기간을 조절하고 휴지기를 갖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두 번째로는 '판테놀' 성분이 함유된 연고를 소개했다. 판테놀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손상된 피부 장벽의 회복을 돕는 성분으로, 피부 진정에도 활용된다. 박 원장은 "판테놀은 수분 공급과 장벽 회복에 도움이 되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라놀린' 성분이 들어있는 제품은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꾸준히 발랐는데도 염증이 심해진다면 사용을 중단하는 편이 좋다.
다음으로 여드름 관리를 돕는 약국 제품을 추천했다. 박 원장은 "여드름을 치료하려면 살리실산(BHA) 함량이 1~2% 이상은 돼야 한다"며 약국 제품은 화장품보다 BHA 함량이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이어 염증 완화를 원할 경우 '벤조일퍼옥사이드'나 '아젤라산'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고려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는 상처 회복을 돕는 새살 연고를 소개했다. 박 원장은 "상처 재생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빠른 재생을 원한다면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효능 유지를 위해서는 냉장 보관을 하는 편이 낫다고 강조했다.
박 원장은 "피부과 시술이 좋다는 것은 다 알고 있지만 가격적인 부담이 있다"며 "가성비 있고 효과적인 제품을 찾는다면 약국 제품을 생각해 보는 것도 좋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난 22일 피부과 전문의 박지윤 원장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피부 관리 제품을 소개하는 영상을 올렸다.
박 원장은 "일반의약품으로 나온 제품은 안전성이 입증돼 있고, 화장품보다 특정 성분의 함량이 높은 경우도 있다"며 "가격도 화장품보다 저렴한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다만 "농도가 높은 만큼 부작용도 클 수 있다"며 주의점도 언급했다.
박 원장은 기미 관리를 돕는 제품으로 '하이드로퀴논' 성분이 함유된 크림을 추천했다. 하이드로퀴논은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해 기미 등 색소침착을 완화하는 데 사용되는 성분으로, 박 원장은 "처음 제품을 사용하거나 피부가 민감한 분들은 함량이 적은 제품부터 시작하는 편이 좋다"고 전했다.
다만 자외선 노출로 색소침착이 악화될 수 있는 만큼 밤에 사용하는 것을 권장했다. 장기간 사용하면 오히려 피부가 어두워지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사용 기간을 조절하고 휴지기를 갖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두 번째로는 '판테놀' 성분이 함유된 연고를 소개했다. 판테놀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손상된 피부 장벽의 회복을 돕는 성분으로, 피부 진정에도 활용된다. 박 원장은 "판테놀은 수분 공급과 장벽 회복에 도움이 되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라놀린' 성분이 들어있는 제품은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꾸준히 발랐는데도 염증이 심해진다면 사용을 중단하는 편이 좋다.
다음으로 여드름 관리를 돕는 약국 제품을 추천했다. 박 원장은 "여드름을 치료하려면 살리실산(BHA) 함량이 1~2% 이상은 돼야 한다"며 약국 제품은 화장품보다 BHA 함량이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이어 염증 완화를 원할 경우 '벤조일퍼옥사이드'나 '아젤라산'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고려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는 상처 회복을 돕는 새살 연고를 소개했다. 박 원장은 "상처 재생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빠른 재생을 원한다면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효능 유지를 위해서는 냉장 보관을 하는 편이 낫다고 강조했다.
박 원장은 "피부과 시술이 좋다는 것은 다 알고 있지만 가격적인 부담이 있다"며 "가성비 있고 효과적인 제품을 찾는다면 약국 제품을 생각해 보는 것도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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