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장동혁, 사진기자 체육대회 참석…"역사 만드는 분들" 격려

기사등록 2026/10/24 12: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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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사진기자들, 거의 K-방산 수준"

장동혁 "대한민국 역사 만들어가는 분들"

여야 대표, 참석 시간 달라 마주치지 않아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일 서울 시내의 한 호텔에서 열린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10.02.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일 서울 시내의 한 호텔에서 열린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10.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하지현 한재혁 기자 = 여야 지도부가 24일 국회 사진기자 가족 체육대회에 참석해 사진기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가족들과 인사를 나눴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운동장에서 열린 사진기자 체육대회에서 "늘 애써주셔서 감사하다"며 "늘 수고하시다가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란다.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기자들을 향해 "옛날에 비해서 좀 무서워졌다"며 "요새는 '설마 이렇게 보면 안 찍히겠지' 하는데 거의 K-방산 수준이 되셔서 조금 두렵긴 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도 "사진 한 장 한 장이 큰 울림을 주고 역사가 바뀐 순간도 많다"며 기자들에게 격려를 보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여러분께서 대한민국의 역사를 만들었고 지금도 만들어가고 있다"며 "국민 삶의 장면 하나하나를 기록하고 계신다. 단순히 기록할 뿐만 아니라 어떤 것은 더 크게, 더 밝게 국민께 보여주고 계신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국민의 삶을 조명하느라 힘드셨을 텐데, 오늘은 영상이 아니라 여러분 마음속에 추억을 많이 담아 가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했다.

그는 "국민의힘답지 않게 같은 당 대표가 2년 연속 이 행사에 참석하게 됐다"며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지난해 8월26일 선출된 장 대표는 오는 25일이면 국민의힘 창당 이후 최장수 당 대표가 된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당에서 김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국민의힘에서 장 대표와 정희용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장 대표와 한 원내대표는 축사 전후 밝은 표정으로 참석자들과 악수하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인사를 나눴다. 김 대표는 장 대표가 행사장을 떠난 뒤 도착해 두 대표의 만남은 이뤄지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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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장동혁, 사진기자 체육대회 참석…"역사 만드는 분들"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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