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조직적 가담 여부 조사

상주시선거괸리위원회. (사진=뉴시스 DB)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경북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도 투표자 수 통계를 허위로 입력한 사실이 드러났다.
23일 이태한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팀에 따르면 특검이 전날 압수물 분석과 관계자 조사 등을 통해 상주시선관위가 시간대별 투표자 수 통계를 허위로 입력한 사실을 확인했다.
상주시선관위는 특검이 새로 확인한 전국 6개 시·군·구선관위 중 한 곳이다.
지금까지 투표자 수 허위 입력이 확인된 선관위는 30곳에서 36곳으로 늘었다.
특검은 지난 15일 중앙선관위와 지역 선관위 등 7곳을 압수수색해 선거관리시스템과 투·개표 보고시스템에 기록된 시간대별 투표자 수 자료를 분석했다.
앞선 조사에서는 투표자 수를 사후 임의로 수정하거나 허위로 입력한 수치를 토대로 이후 시간대에도 동일한 값을 입력하는 등의 사례가 드러났다.
상주시선관위는 실제 투표자 수와 입력 수치에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특검은 허위 입력이 발생한 경위와 규모를 규명하는 한편 선관위 관계자들의 조직적 가담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3일 이태한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팀에 따르면 특검이 전날 압수물 분석과 관계자 조사 등을 통해 상주시선관위가 시간대별 투표자 수 통계를 허위로 입력한 사실을 확인했다.
상주시선관위는 특검이 새로 확인한 전국 6개 시·군·구선관위 중 한 곳이다.
지금까지 투표자 수 허위 입력이 확인된 선관위는 30곳에서 36곳으로 늘었다.
특검은 지난 15일 중앙선관위와 지역 선관위 등 7곳을 압수수색해 선거관리시스템과 투·개표 보고시스템에 기록된 시간대별 투표자 수 자료를 분석했다.
앞선 조사에서는 투표자 수를 사후 임의로 수정하거나 허위로 입력한 수치를 토대로 이후 시간대에도 동일한 값을 입력하는 등의 사례가 드러났다.
상주시선관위는 실제 투표자 수와 입력 수치에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특검은 허위 입력이 발생한 경위와 규모를 규명하는 한편 선관위 관계자들의 조직적 가담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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