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문화접근성 인권영향평가…"모두에게 동등해야"

기사등록 2026/10/23 15: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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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단 '문화접근성 교육·인권영향평가' 자문회의

무장애 문화향유 전시 '동상이몽' 체크리스트 검토

[광명=뉴시스] 광명시 '문화접근성 교육과 인권영향평가 체크리스트 자문회의' 참석자들이 23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회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명시 제공) 2026.10.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 광명시 '문화접근성 교육과 인권영향평가 체크리스트 자문회의' 참석자들이 23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회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명시 제공) 2026.10.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가 문화접근성 인권영향평가를 추진, 이에 앞서 평가단을 대상으로 자문회의를 열었다.

광명시는 23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인권영향평가단 15명을 대상으로 '문화접근성 교육과 인권영향평가 체크리스트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누구나 차별 없이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자는 목표를 설정, 이날 관련 교육과 함께 실제 전시현장에서의 인권영향평가 점검항목이 적절한지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도영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전시장운영부 담당자가 강사로 나서 문화접근성의 의미와 중요성, 장애인 등 다양한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 등을 설명했다.

평가단은 이어 전시현장의 실제 사례로 광명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기획 전시 '몽상도시'를 선정해 인권영향평가 추진 방향을 들은 후 전시정보 접근과 이동, 관람 및 소통 환경 등을 점검하기 위한 점검 항목이 적절한 지 등에 대해 검토하며 의견을 나눴다.

'몽상도시'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무장애 문화향유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전시회다. 관람객이 작품을 다양한 감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점자·큰 글씨·쉬운 글 안내 책자와 음성해설, 촉지도, 촉각 재료판 등을 마련했다. 전시회는 11월 22일까지 광명시민회관에서 열린다.

시는 이날 자문회의 의견을 반영해 점검항목을 보완하고 전시현장을 재점검해 개선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의 삶을 살피는 민생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환경을 만드는 데서 출발한다.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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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문화접근성 인권영향평가…"모두에게 동등해야"

기사등록 2026/10/23 15:29:2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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