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무용단 지역상생 프로젝트
11월 27~29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서울=뉴시스] '코레오 커넥션: 서울' 중 기은주 안무가의 '사라진 초상' 공연. (사진=국립현대무용단 제공) 2026. 10. 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3/NISI20261023_0002272076_web.jpg?rnd=20261023123152)
[서울=뉴시스] '코레오 커넥션: 서울' 중 기은주 안무가의 '사라진 초상' 공연. (사진=국립현대무용단 제공) 2026. 10. 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제주와 광주, 부산 등 지역을 기반으로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해 온 안무가 3인의 작품이 서울 무대에 오른다.
국립현대무용단은 다음 달 27~29일 서울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코레오 커넥션: 서울'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코레오 커넥션'은 국립현대무용단이 2024년 시작한 지역상생 프로젝트다. 공모를 통해 발굴한 지역 안무가와 작품이 서울과 전국 각지의 새로운 관객과 호흡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창작을 지원해왔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공모에서 최종 선정된 세 작품을 한자리에서 연이어 감상할 수 있는 '트리플 빌' 형식으로 꾸며진다.
무대에 오르는 세 작품은 상실과 관계, 신체의 물리적 구조와 감각적 은유 등 시간의 흐름 속에서 변화하는 몸의 의미를 저마다의 시선으로 탐색한다.
국립현대무용단은 다음 달 27~29일 서울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코레오 커넥션: 서울'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코레오 커넥션'은 국립현대무용단이 2024년 시작한 지역상생 프로젝트다. 공모를 통해 발굴한 지역 안무가와 작품이 서울과 전국 각지의 새로운 관객과 호흡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창작을 지원해왔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공모에서 최종 선정된 세 작품을 한자리에서 연이어 감상할 수 있는 '트리플 빌' 형식으로 꾸며진다.
무대에 오르는 세 작품은 상실과 관계, 신체의 물리적 구조와 감각적 은유 등 시간의 흐름 속에서 변화하는 몸의 의미를 저마다의 시선으로 탐색한다.
![[서울=뉴시스] '코레오 커넥션: 서울' 중 김현재 안무가의 '사랑의 형태' 공연. (사진=국립현대무용단 제공) 2026. 10. 23.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23/NISI20261023_0002272077_web.jpg?rnd=20261023123301)
[서울=뉴시스] '코레오 커넥션: 서울' 중 김현재 안무가의 '사랑의 형태' 공연. (사진=국립현대무용단 제공) 2026. 10. 23. [email protected]
기은주 안무가의 '사라진 초상'은 디지털 가상 현실과 실재의 경계에서 길을 잃은 현대인의 흐릿해진 자아와 상실을 다룬다. 제주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기 안무가는 대사와 감각적인 영상 연출을 움직임과 결합한 무용극 형식으로 관객에게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광주를 중심으로 작업하는 김현재 안무가(PRESENT DANCE COMPANY·프리젠트 댄스 컴퍼니 대표)는 '사랑의 형태'를 무대에 올린다. 타인과 관계를 맺고 시간을 통과하며 몸에 켜켜이 쌓인 감각과 흔적을 짚는다. 사랑을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한 인간을 움직이고 변화시키는 원동력으로 해석해 몸의 언어로 구현했다.
부산에서 활발한 창작을 이어가고 있는 안선희 안무가의 '두 겹의 몸'은 몸을 '기능과 구조'라는 물리적 층위와 '은유'라는 감각적 층위로 나눠 바라본다. 밀도 높은 움직임을 통해 하나의 몸 안에 공존하는 두 층위의 긴장과 맞물림을 파고들며 관객을 성찰과 치유의 장으로 이끈다.
광주를 중심으로 작업하는 김현재 안무가(PRESENT DANCE COMPANY·프리젠트 댄스 컴퍼니 대표)는 '사랑의 형태'를 무대에 올린다. 타인과 관계를 맺고 시간을 통과하며 몸에 켜켜이 쌓인 감각과 흔적을 짚는다. 사랑을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한 인간을 움직이고 변화시키는 원동력으로 해석해 몸의 언어로 구현했다.
부산에서 활발한 창작을 이어가고 있는 안선희 안무가의 '두 겹의 몸'은 몸을 '기능과 구조'라는 물리적 층위와 '은유'라는 감각적 층위로 나눠 바라본다. 밀도 높은 움직임을 통해 하나의 몸 안에 공존하는 두 층위의 긴장과 맞물림을 파고들며 관객을 성찰과 치유의 장으로 이끈다.
![[서울=뉴시스] '코레오 커넥션: 서울' 중 안선희 안무가의 '두 겹의 몸' 공연. (사진=국립현대무용단 제공) 2026. 10. 23.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23/NISI20261023_0002272078_web.jpg?rnd=20261023123346)
[서울=뉴시스] '코레오 커넥션: 서울' 중 안선희 안무가의 '두 겹의 몸' 공연. (사진=국립현대무용단 제공) 2026. 10. 23. [email protected]
국립현대무용단 관계자는 "서로 다른 창작 언어로 몸과 관계, 변화의 의미를 탐색하는 세 작품을 통해 몸을 바라보는 다채로운 관점과 표현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공연은 27일 오후 7시 30분, 28·29일 오후 3시에 열리며 러닝타임은 약 110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공연은 27일 오후 7시 30분, 28·29일 오후 3시에 열리며 러닝타임은 약 110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