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여복지시설협, 충남도청서 성명…통념 벗어난 관심 호소
교육·캠페인 확대, 정부 차원 촘촘한 정책 제정 등 주문
![[홍성=뉴시스] 충남여성복지시설협의회 회원들이 23일 충남도청에서 최근 일어난 스토킹 관련 범죄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충남여성복지시설협의회 제공) 2026.10.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3/NISI20261023_0002272291_web.jpg?rnd=20261023150055)
[홍성=뉴시스] 충남여성복지시설협의회 회원들이 23일 충남도청에서 최근 일어난 스토킹 관련 범죄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충남여성복지시설협의회 제공) 2026.10.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여성복지시설협의회가 최근 일어난 스토킹 관련 사건에 대해 "더 이상의 비극은 없어야"한다며 근절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23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경찰의 신속한 대응체계와 가해자 엄중 처벌은 물론 사건 발생을 미리 막고 피해자의 일상 회복을 도울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특히 스토킹과 교제폭력을 개인간 문제로 치부하는 통념에서 벗어나 사회구성원 모두가 이에 대한 진지한 관심을 가질 때 비극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협의회는 이를 위해 ▲교육·캠페인 확대 ▲피해자 지원과 가해자 교정·치료 예산 확대 ▲원스톱 협력망 공고화 ▲정부 차원의 촘촘한 정책 제정을 주문했다.
이날 회원들은 "친밀하다는 이유로 행해지는 폭력으로 인해 소중한 이웃을 잃는 일이 더 이상 반복돼서는 안 된다"며 "정부와 지자체, 수사기관, 그리고 도민 모두가 힘을 모아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자"고 간곡히 호소했다.
한편 이 사건은 지난 13일 오전 4시29분께 아산 도로변에서 발생했다.
당시 차 안에서 A(50대·여)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전 남친 B(60대)씨는 음독상태로 발견됐다.
하지만 사건 후 A씨가 B씨를 지난 1월 스토킹, 6월 단순폭행으로 경찰에 신고한 사실이 알려지며 공분을 불렀다.
경찰은 지난 6월 이들을 소환해 직접 조사했지만 서로 처벌을 원치 않아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3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경찰의 신속한 대응체계와 가해자 엄중 처벌은 물론 사건 발생을 미리 막고 피해자의 일상 회복을 도울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특히 스토킹과 교제폭력을 개인간 문제로 치부하는 통념에서 벗어나 사회구성원 모두가 이에 대한 진지한 관심을 가질 때 비극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협의회는 이를 위해 ▲교육·캠페인 확대 ▲피해자 지원과 가해자 교정·치료 예산 확대 ▲원스톱 협력망 공고화 ▲정부 차원의 촘촘한 정책 제정을 주문했다.
이날 회원들은 "친밀하다는 이유로 행해지는 폭력으로 인해 소중한 이웃을 잃는 일이 더 이상 반복돼서는 안 된다"며 "정부와 지자체, 수사기관, 그리고 도민 모두가 힘을 모아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자"고 간곡히 호소했다.
한편 이 사건은 지난 13일 오전 4시29분께 아산 도로변에서 발생했다.
당시 차 안에서 A(50대·여)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전 남친 B(60대)씨는 음독상태로 발견됐다.
하지만 사건 후 A씨가 B씨를 지난 1월 스토킹, 6월 단순폭행으로 경찰에 신고한 사실이 알려지며 공분을 불렀다.
경찰은 지난 6월 이들을 소환해 직접 조사했지만 서로 처벌을 원치 않아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