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등 재생에너지 유공자 시상
기후2차관 "재생E 확보, 국가 운명 갈라"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13일 오후 왜가리 한 마리가 경남 남해읍 인근 갈대밭에 들어선 태양광 패널 위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0.10.13. co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10/13/NISI20201013_0016776923_web.jpg?rnd=20201013135524)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13일 오후 왜가리 한 마리가 경남 남해읍 인근 갈대밭에 들어선 태양광 패널 위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0.10.13.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정부가 매년 10월23일을 '재생에너지의 날' 법정기념일로 지정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6 재생에너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재생에너지의 날'의 법정기념일 지정을 맞아 정부가 주최하는 첫 기념식이다.
한국에너지공단과 한국재생에너지단체총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이호현 기후부 2차관을 비롯해 정부·국회·산업계·학계·시민사회 관계자와 정부포상 수상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정부는 재생에너지 기술개발·보급 확대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 12점(훈장 2점, 포장 2점, 대통령표창 4점, 국무총리표창 4점), 기후부 장관표창 51점을 수여한다.
은탑산업훈장은 차세대 페로브스카이트-실리콘 탠덤 태양전지의 상용화 기반을 구축한 김기홍 한화솔루션 담당임원이, 석탑산업훈장은 재생에너지 국제공동연구와 미션이노베이션(MI) 장관회의 개최를 이끈 정승영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본부장이 받았다.
아울러 '재생에너지, 대한민국을 켜다'를 주제로 공모한 AI 숏폼(인공지능 짧은 영상) 공모전 시상도 함께 열린다.
이 차관은 "세계는 지금 '석유의 시대'에서 '전기의 시대'로 넘어가는 역사적 전환기에 서 있으며, 누가 더 깨끗하고 값싼 전기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느냐가 기업과 국가의 운명을 가른다"며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을 위해 산업계, 학계, 시민사회를 비롯한 온 국민이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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