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럽 없잖아, 속았네"…롯데 카스타드 과대광고 논란

기사등록 2026/10/21 21: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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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롯데웰푸드가 치플레와 협업해 출시한 '프리미엄 카스타드 치즈&라즈베리'의 실제 단면에서 라즈베리 시럽이 거의 보이지 않아 과대광고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출처=스레드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롯데웰푸드가 치플레와 협업해 출시한 '프리미엄 카스타드 치즈&라즈베리'의 실제 단면에서 라즈베리 시럽이 거의 보이지 않아 과대광고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출처=스레드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지연 인턴 기자 = 롯데웰푸드가 치즈케이크 브랜드 '치플레'와 협업해 출시한 '프리미엄 카스타드'를 두고 소비자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제품 포장지에 표시된 이미지와 실제 내용물에 차이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다.

최근 각종 소셜미디어(SNS)에 따르면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카스타드 케이크를 반으로 자른 사진을 공개하며 내용물이 부실하다고 지적했다.

한 네티즌은 "카스타드 치즈&라즈베리 과대광고 저격한다"라며 "다 먹을 때까지 라즈베리는 끝내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품 포장지에 표시된 이미지와 달리 흰색 크림만 보일 뿐 붉은색 라즈베리 시럽은 거의 확인되지 않는 모습이 담겼다. 포장지에 그려진 단면 이미지에는 흰색 치즈 크림 사이에 붉은색 라즈베리 시럽이 들어가 있지만 실제 제품을 자른 사진에서는 시럽의 존재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품의 표시 및 광고를 문제 삼으며 불만을 나타냈다. 댓글에는 "어쩐지 크림은 있는데 시럽은 안 보이더라", "나도 속았다. 억울하고 분통하다", "이 정도면 과대광고 아니냐" 등의 반응이 나왔다.

일부 네티즌은 라즈베리 시럽이 실제로 얼마나 들어 있는지를 두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들은 "사기죄 고소 안 되냐", "라즈베리 함량이 0.1%도 안 될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포장지에 표시된 이미지와 실제 제품의 차이를 지적하며 "소비자 기만 아니냐"고 비판하는 반응도 나왔다.

롯데웰푸드의 제품 판매 방식에 대한 불만도 제기됐다. 네티즌들은 "롯데 요즘 장사 대충한다", "대기업의 횡포다", "가격도 비싼데 음식 갖고 장난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이 포장지에 표시된 이미지와 실제 내용물을 비교하며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이와 함께 치플레와 협업해 출시한 치즈몽쉘을 두고도 내용물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 네티즌은 해당 제품을 언급하며 "카라멜 수준 처참하다"고 비판했다.

논란과 관련해 롯데웰푸드는 "정량을 주입하고 있지만 크림 내부에 주입하다 보니 쏠림 현상이 발생했다"며 "개선 방안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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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럽 없잖아, 속았네"…롯데 카스타드 과대광고 논란

기사등록 2026/10/21 21:27:3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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