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 안용준, 약 5억원 사기 혐의 피소…"연락두절"

기사등록 2026/10/21 15:42:22

최종수정 2026/10/21 1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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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안용준. 2022.04.07. (사진=크리메이트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우 안용준. 2022.04.07. (사진=크리메이트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안용준이 사기 및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고소당했다.

21일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고소인 A씨는 이날 안용준을 사기,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사인 위조 등의 혐의로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고소했다.

사건은 공연과 팬미팅 등을 위한 투자 과정에서 불거졌다. A씨 측은 안용준이 유명 배우들의 명의로 된 전속 계약서를 제시하며 투자를 제안했고, 수익금 배분도 약속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해당 계약서의 명의와 서명, 도장 등이 위조된 것으로 보고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고소 내용에는 안용준이 대형 연예기획사와 음반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으나, 실제 계약 관계는 없었으며, 변제 자금의 입금과 관련해 제시한 인보이스 역시 위조된 문서라는 주장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고소 과정에서 A씨 측이 주장하는 피해 규모는 총 4억8963만원이다. 다만 이 금액에는 미회수 투자금 외에 A씨가 제3자로부터 반환을 요구받고 있는 금액 등을 합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안용준의 전 소속사인 크리메이트미디어 관계자도 "나 또한 피해자이며, 곧 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안용준은 외부 연락을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안용준은 2006년 데뷔해 드라마 '주몽', '반올림3', '경성스캔들', '전우치'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5년에는 9살 연상의 가수 베니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으며, 2023년 딸을 품에 안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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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 안용준, 약 5억원 사기 혐의 피소…"연락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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