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어 올해도 한복문화주간 기념행사 참석해 축사
"세계의 관심 받는 한복, 우리 일상에도 더 가까이 자리하길"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김혜경 여사가 21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2026 한복문화주간 기념행사에서 한복 패션쇼를 관람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10.21. bluesod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21/NISI20261021_0021498934_web.jpg?rnd=20261021182419)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김혜경 여사가 21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2026 한복문화주간 기념행사에서 한복 패션쇼를 관람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10.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김혜경 여사는 21일 "오늘날 한복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이자 K-컬처의 핵심 자산"이라며 "한복 명예홍보대사로서 한복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더 많은 분들께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2026 한복문화주간 기념행사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노란색 저고리에 하얀색 치마 한복을 착용한 김 여사는 "한복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2026 한복문화주간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세계의 관심을 받는 한복이 우리 일상생활에서도 더욱 가까이 자리하기를 바란다"며 "특별한 날은 물론, 일상의 순간에서도 한복의 멋을 자연스럽게 나누는 문화가 더욱 널리 퍼져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한복문화주간을 계기로 현장에 마련된 부스를 방문해 한복의 구성과 명칭, 착용 방법 등을 알아보는 '한복 퀴즈'에 참여했다. 이후 궁중한복과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등장한 한복을 소개하는 전시를 관람했다.
김 여사는 앞서 경복궁을 찾은 시민들과도 인사를 나누고, 프랑스에서 왔다는 한 관광객에게는 "오늘이 한복의 날"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 여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복문화주간 기념행사에 참석해 한복인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며 "한복의 아름다움과 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한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힘써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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