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총, 노사합동 조찬세미나…박용후 피와이에이치 대표 특강

기사등록 2026/10/21 19: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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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답을 찾는 능력과 함께 질문 만드는 역량 중요"

[창원=뉴시스]21일 경남 창원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경남경영자총협회 제343회 노사합동 조찬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경총 제공) 2026.10.21.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21일 경남 창원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경남경영자총협회 제343회 노사합동 조찬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경총 제공) 2026.10.21.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경영자총협회는 21일 창원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 호텔에서 제343회 노사합동 조찬세미나를 열고 박용후 피와이에이치 대표이사 초청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보이지 않던 기회를 발견하는 힘, 관점디자인 경영' 주제 강연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과 생각하는 방식을 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전제를 점검하고 질문을 바꾸는 것이 관점 전환의 출발점"이라며 "눈앞의 현상뿐 아니라 그 이면의 구조를 살피고 여러 시각에서 문제를 바라볼 때 기존에 놓쳤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인공지능(AI) 시대에는 답을 찾는 능력과 함께 질문을 만드는 역량이 중요하다"면서 "AI를 단순한 정보 검색에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질문을 바꾸고 대화를 이어가며 자신의 생각을 확장하는 도구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AI가 제공하는 정보에 의미를 부여하고 판단하는 주체는 인간이며,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는 역량을 바탕으로 변화의 가능성을 살펴봐야 한다"면서 "같은 생각을 다른 말로 표현하고 익숙한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는 과정이 관점을 넓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상연 경남경총 회장은 인사말에서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관련 주요 기관의 경남 유치를 위해 지난 3월과 9월 조찬세미나에서 결의문을 채택하고, 9개 경제단체와 공동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지역 경제계의 뜻을 전달해 왔다"면서 "10월 1일에는 박완수 도지사와 지역 국회의원, 도민들이 국회의사당 앞에서 경남 유치 의지를 재차 표명했다"고 전했다.

또 "경남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공공기관들 유치를 위해 도민과 경제단체 등 힘을 결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노총 박정한 의장, 고용노동부 최태식 창원지청장, 효성중공업 배용배 부사장, 두산에너빌리티 이경호 상무, 경남에너지 신창동 회장, 한국산업단지공단 김은철 경남지역본부장 등 190여명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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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총, 노사합동 조찬세미나…박용후 피와이에이치 대표 특강

기사등록 2026/10/21 19:47:5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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