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21 엔진 수입 의존·부품 공급망 취약성 짚고
'창원 첨단항공엔진 특화단지' 역할과 과제 제시
![[창원=뉴시스]한국항공우주산업의 KF-21 엔진 장착 작업 현장.(사진=MBC경남 제공) 2026.10.2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21/NISI20261021_0002270175_web.jpg?rnd=20261021170653)
[창원=뉴시스]한국항공우주산업의 KF-21 엔진 장착 작업 현장.(사진=MBC경남 제공) 2026.10.21.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MBC경남은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K-방산 마지막 퍼즐, 첨단 항공엔진이 온다'를 22일 오후 6시5분 MBC경남 유튜브 채널 '엠뉴'와 동시에 방송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창원국가산업단지가 경남 1호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인 '첨단항공엔진 특화단지'로 지정된 가운데 마련됐으며,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의 엔진 수입 의존과 부품 공급망의 취약성을 짚고 독자 엔진 개발이 국방과 산업 전반에 가져올 변화를 국내외 현장 취재로 조명한다.
KF-21 국산화율은 약 65% 수준이지만 엔진은 미국 GE의 F414를 국내에서 면허생산하고 있어 해외 엔진과 핵심 부품 수급에 차질이 생기면 항공기 납품 및 군 전력화 일정이 늦어져 전력 공백이 우려된다는 지적이다.
방송은 엔진 제작부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기체 조립까지 따라가며 현장의 증언을 전하고, 공급망 불안과 수출 승인·기술 통제에 대응할 엔진 국산화의 필요성을 짚는다.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인 항공엔진을 둘러싼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도 살핀다.
영국 판버러 에어쇼와 프랑스 국립항공우주연구소(ONERA), 항공우주산업협회(GIFAS), 교육·연구기관 취재를 통해 차세대 엔진 개발의 흐름과 정부의 장기 지원, 기업·연구기관·대학의 협력 구조를 소개한다.
창원에 포진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두산에너빌리티, 세아창원특수강, 한국재료연구원 등 기술 역량과 과제를 살피고, 기술 자립의 열쇠인 소재·부품·장비도 집중 조명한다.
창원국가산단의 '첨단항공엔진 특화단지' 지정으로 창원의 개발·제조, 진주의 시험·인증, 사천 KAI의 항공기 적용을 잇는 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이 실리게 됐으며, 이와 관련한 정부·지자체의 연구개발·사업화 지원 시험·인증 기반 확충 등 과제를 짚는다.
연출을 맡은 정영민 MBC경남 디지털뉴스부장은 "첨단항공엔진 국산화는 자주국방과 미래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국가적 과제"라며 "정부가 2028년 착수를 목표로 5조 원대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여러 부처에 걸친 연구개발과 산업 육성을 총괄하고 조정할 범정부 컨트롤타워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이번 다큐멘터리가 창원이 세계 5대 항공엔진산업 거점으로 성장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함께 모색하고, 기술 자립과 지역 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안내자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방송은 창원국가산업단지가 경남 1호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인 '첨단항공엔진 특화단지'로 지정된 가운데 마련됐으며,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의 엔진 수입 의존과 부품 공급망의 취약성을 짚고 독자 엔진 개발이 국방과 산업 전반에 가져올 변화를 국내외 현장 취재로 조명한다.
KF-21 국산화율은 약 65% 수준이지만 엔진은 미국 GE의 F414를 국내에서 면허생산하고 있어 해외 엔진과 핵심 부품 수급에 차질이 생기면 항공기 납품 및 군 전력화 일정이 늦어져 전력 공백이 우려된다는 지적이다.
방송은 엔진 제작부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기체 조립까지 따라가며 현장의 증언을 전하고, 공급망 불안과 수출 승인·기술 통제에 대응할 엔진 국산화의 필요성을 짚는다.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인 항공엔진을 둘러싼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도 살핀다.
영국 판버러 에어쇼와 프랑스 국립항공우주연구소(ONERA), 항공우주산업협회(GIFAS), 교육·연구기관 취재를 통해 차세대 엔진 개발의 흐름과 정부의 장기 지원, 기업·연구기관·대학의 협력 구조를 소개한다.
창원에 포진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두산에너빌리티, 세아창원특수강, 한국재료연구원 등 기술 역량과 과제를 살피고, 기술 자립의 열쇠인 소재·부품·장비도 집중 조명한다.
창원국가산단의 '첨단항공엔진 특화단지' 지정으로 창원의 개발·제조, 진주의 시험·인증, 사천 KAI의 항공기 적용을 잇는 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이 실리게 됐으며, 이와 관련한 정부·지자체의 연구개발·사업화 지원 시험·인증 기반 확충 등 과제를 짚는다.
연출을 맡은 정영민 MBC경남 디지털뉴스부장은 "첨단항공엔진 국산화는 자주국방과 미래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국가적 과제"라며 "정부가 2028년 착수를 목표로 5조 원대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여러 부처에 걸친 연구개발과 산업 육성을 총괄하고 조정할 범정부 컨트롤타워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이번 다큐멘터리가 창원이 세계 5대 항공엔진산업 거점으로 성장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함께 모색하고, 기술 자립과 지역 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안내자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