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경찰서, 취약층 안심돌봄 치안망 구축…"범죄 차단"

기사등록 2026/10/21 16: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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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명 노인 대상 범죄 예방 서비스 확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역전파출소가 노인 등 취약계층 대상으로 한 교통사고와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해 민·경 협업 기반의 안심돌봄 치안망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밀양경찰서 제공) 2026.10.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역전파출소가 노인 등 취약계층 대상으로 한 교통사고와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해 민·경 협업 기반의 안심돌봄 치안망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밀양경찰서 제공) 2026.10.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경찰서는 역전파출소가 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교통사고와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해 민·경 협업 기반의 '안심돌봄 치안망'을 구축한다고 21일 밝혔다.

생활지원사와 연계한 맞춤형 예방활동을 통해 범죄 사각지대를 줄이고 지역 안전망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노인을 대상으로 한 교통사망사고와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젝트는 파출소와 노약자 돌봄서비스를 담당하는 생활지원사가 협업해 범죄예방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역전파출소는 관내 400여 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자체 제작한 범죄예방 전단지를 배부하고, 생활지원사들이 가정 방문 시 교통사고 예방과 보이스피싱 대응 요령을 함께 안내하도록 치안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앞서 지난 1일 열린 1차 간담회에서는 범죄예방 홍보 전단지 100부를 전달하며 협력 기반을 마련했으며 13일에는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경찰관이 직접 교통사고 및 보이스피싱 예방법을 교육했다. 향후에는 밀양시 전역의 유관기관과 단체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보다 촘촘한 지역 치안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참여 기관과 주민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자원단체협의회는 "어르신 대상 사건·사고 예방에 동참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지속적인 협업 확대를 기대했다. 관내 한 노인은 "보이스피싱 수법을 잘 몰라 걱정이 많았는데 생활지원사가 직접 설명해 주니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권성효 역전파출소장은 "취약계층의 범죄 피해를 실질적으로 줄이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며 "지속적인 주민 밀착형 활동을 통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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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경찰서, 취약층 안심돌봄 치안망 구축…"범죄 차단"

기사등록 2026/10/21 16:58:3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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