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전력 공급·금융 지원·규제 개선 등 민관 협력 과제 논의
![[서울=뉴시스] 제18회 KBCSD 리더스 포럼: 제8회 Sustainable Business Innovation Forum.](https://img1.newsis.com/2026/10/21/NISI20261021_0002270036_web.jpg?rnd=20261021161147)
[서울=뉴시스] 제18회 KBCSD 리더스 포럼: 제8회 Sustainable Business Innovation Forum.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AI 기술과 녹색전환을 결합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민관 포럼이 열렸다.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KBCSD)는 21일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공동으로 개최한 리더스포럼에서 AI 기술과 녹색전환을 결합한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제조업의 AI 전환과 저탄소 공정 구축, 청정 전력의 안정적 공급, 녹색산업 투자 확대 등이 주요 과제로 다뤄졌다. 글로벌 에너지·자원 공급망 재편과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하려면 기술 개발에 그치지 않고 이를 사업화하고 새로운 시장으로 연결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
허동수 KBCSD 명예회장(GS칼텍스 명예회장)은 기조연설에서 AI와 녹색전환 기술을 결합한 산업 구조 개편을 강조했다. 기업이 AI 자율제조와 저탄소 공정에 선제적으로 투자하고, 고부가가치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확보해야 한다는 취지다.
정부와 기업, 금융권의 역할 분담도 과제로 제시됐다. 허명수 KBCSD 명예회장(GS건설 상임고문)은 "정부의 정책·에너지 인프라 정비, 기업의 기술 사업화, 금융권의 장기 자금 공급이 맞물려야 녹색전환을 산업 성장으로 이어갈 수 있다"고 밝혔다.
박재완 KBCSD 회장도 "AI와 녹색전환의 결합이 미래 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며 기업의 투자 불확실성을 줄일 수 있는 정책 지원과 금융·법제도 개선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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