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행적 예산 집행 막는다" 신안군, 협의회·위원회 정비

기사등록 2026/10/21 15: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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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낀 예산 군민 생활 안정에 전액 투입"

[신안=뉴시스] 신안군청사.  *재판매 및 DB 금지
[신안=뉴시스] 신안군청사.  *재판매 및 DB 금지

[신안=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광주 신안군이 군민 체감도가 낮은 각종 보조금과 협의회, 위원회 등의 정비를 통해 관행적인 예산집행을 차단하는 건전 재정에 나섰다.

신안군은 군이 가입한 각종 지방자치단체 협의회 중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판단된 협의회를 과감히 정비해 기존 19개 가입 단체 중 5개 단체를 축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연간 1억300만원에 달하던 분담금을 6900만원으로 대폭 절감해 불필요한 세금 낭비 요소를 원천 차단했다.

또 군정 전반의 위원회 등의 정비 작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비효율적이거나 유명무실하게 방치된 65개 위원회를 정비 대상으로 지정했다. 특히 일부 인사가 최대 6개의 위원회를 겸직하던 기형적 관행을  바로잡는다는 방침이다.

반면 다양한 계층의 군민들이 군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넓히는 제도 개편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보조금과 협의회 분담금, 위원회 운영 등 행정 전반을 원점에서부터 정비해 방만하게 운영되던 예산 누수를 막고 행정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취지라고 신안군은 설명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노력을 통해 확보된 재정은 다른 용도로 쓰지 않고, 오직 군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민생 지원금 등 체감도 높은 사업에 전액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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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행적 예산 집행 막는다" 신안군, 협의회·위원회 정비

기사등록 2026/10/21 15:28:4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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