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수출전략 한자리에"…22일 설명회 개최

기사등록 2026/10/21 15:11:58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식품안전정보원, 美·EU 환경·동물복지 규제 대응 핵심 공개

인니 식품안전관리체계 최신 제도 반영 등 심층 조사 공유

[서울=뉴시스] 식품안전정보원은 오는 22일 서울 중구 식품안전정보원 대회의실에서 K-푸드 수출지원을 위한 美·EU 환경·동물복지 규제 동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식품안전정보원 제공) 2026.10.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식품안전정보원은 오는 22일 서울 중구 식품안전정보원 대회의실에서 K-푸드 수출지원을 위한 美·EU 환경·동물복지 규제 동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식품안전정보원 제공) 2026.10.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글로벌 식품 시장을 주도하 미국과 유렵의 규제 동향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설명회가 열린다.

식품안전정보원은 오는 22일 서울 중구 식품안전정보원 대회의실에서 K-푸드 수출지원을 위한 美·EU 환경·동물복지 규제 동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K-푸드 수출 관련 미국·EU 환경·동물복지 규제 동향 ▲한국산 수출식품 부적합 동향 ▲인도네시아 식품안전관리체계 심층조사 결과를 차례로 발표한다.

정보원은 "특히 이번 행사는 그동안 식품규제 중심으로 제공해 온 정보의 범위를 K-푸드 수출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동물복지 분야까지 넓혔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미국·EU 등 주요 수출국이 포장재 재활용, 산림 훼손 방지, 해양포유류 보호 등 환경·지속가능성 요건을 수입 조건으로 강화하면서, 식품 안전기준을 충족하더라도 환경 규제 등으로 제약을 받을 수 있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먼저, 미국·EU의 환경·동물복지 관련 규제 중 K-푸드 수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주요 규제 6건을 선별해 규제별 주요 내용과 시행일, 수출기업이 대응할 때 고려사항을 설명한다. 올해 8월부터 시행된 EU 포장 및 포장폐기물 규정을 비롯해 EU 산림전용방지규정, 미국 해양포유류보호법 등이 포함된다.

이어 최근 한국산 수출식품의 국가별 부적합 현황과 위반 유형을 분석한 결과를 소개한다. 특히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K-푸드 수출업체 현지실사와 관련해 지정한 수입경보 사례와 팽이버섯의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Listeria monocytogenes) 오염 부적합 사례를 공유하고, 수출기업이 유의해야 할 사항을 안내한다.

아울러 인도네시아 식품안전관리체계 심층조사 성과공유회도 열린다. 이날 인도네시아 식품안전관리체계 심층조사 결과를 통해 현행 법령 및 기준·규격과 수입식품 관리제도는 물론, 현지 공무원 인터뷰 내용과 K-푸드 수출기업 질의응답 등 수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한다. 이날 공개하는 정보는 국내 급식기업의 해외 진출 수요를 고려해 현지 급식시설의 인허가 및 위생관리제도까지 조사 범위를 넓혔다.

이번 행사에는 식품산업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 해외 식품규제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발표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업계의 궁금증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현장 의견도 청취할 예정이다.
 
이재용 원장은 "이제는 식품안전 기준뿐 아니라 환경·동물복지 규제까지 K-푸드 수출의 새로운 문턱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규제 시행 후 대응이 아닌 사전 준비가 가능하도록 산업계에 필요한 해외 규제정보를 신속히 제공하여 K-푸드 수출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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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수출전략 한자리에"…22일 설명회 개최

기사등록 2026/10/21 15:11:5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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