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블록체인 거래 분석 솔루션 도입

기사등록 2026/10/21 14:09:18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대비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케이뱅크는 블록체인 컴플라이언스 전문기업 보난자팩토리의 거래 분석 솔루션 '트랜사이트(TranSight)'를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케이뱅크에 따르면 트랜사이트는 블록체인상 지갑 주소와 거래 흐름을 분석해 자금세탁 등 금융범죄 관련 위험도를 파악하는 고객거래확인(KYT) 솔루션이다. 고객확인제도(KYC)가 고객의 신원을 확인하는 절차라면, KYT는 개별 거래의 자금 흐름과 위험성을 분석하는 기술이다.

트랜사이트는 고위험 지갑과 국내 범죄 연관 주소 등 다양한 정보를 기반으로 거래 위험도를 분석한다. 국내 수사기관과의 연구·협력으로 축적한 데이터를 활용해 국내 금융환경에 특화된 거래 분석을 지원한다.

앞서 케이뱅크는 보난자팩토리의 원화 입출금 솔루션 '트랜세이퍼(TranSafer)'를 활용하며 가상자산거래소의 원화 입출금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왔다. 이번 트랜사이트 도입으로 블록체인상 자금 흐름과 거래 위험 분석 영역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했다.

향후 스테이블코인 제도화에 대비해 온체인 거래 모니터링 역량을 강화하고, 자금세탁방지(AML)와 리스크 관리 체계를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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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블록체인 거래 분석 솔루션 도입

기사등록 2026/10/21 14:09:1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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