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평적 조직문화 조성 일환
![[청양=뉴시스] 충남 청양군 공무원들이 21일 '호칭 자유의 날'을 맞아 각자 별칭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청양군 제공) 2026.10.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1/NISI20261021_0002269478_web.jpg?rnd=20261021110348)
[청양=뉴시스] 충남 청양군 공무원들이 21일 '호칭 자유의 날'을 맞아 각자 별칭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청양군 제공) 2026.10.2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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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뉴시스] 조명휘 기자 = "직급 호칭 대신 별칭으로 부르니 유쾌해요. 편안하고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충남 청양군이 직급 중심의 호칭 대신 서로 존중하는 수평적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시도를 했다.
군은 21일 희망부서를 대상으로 '호칭 자유의 날'을 운영했다. 기존의 '실장님' '과장님' '팀장님' 같은 직급·직위 중심의 호칭 대신 각자가 스스로 정한 별명에 '님'을 붙여 부르는 방식이다.
직원들의 재치도 더해졌다. 행사에 참여한 기획감사실에서는 '감자' '고구마' '옥수수'라는 별명을 가진 직원들이 모여 이른바 '구황작물즈'를 결성하기도 했다. 단순히 호칭을 바꾸는데 그치지 않고 별명을 매개로 재미있는 이야깃거리 까지 만들어냈다.
호칭 자유의 날은 PRO혁신추진단 소통·공유(OPEN)팀의 아이디어로 시작됐다.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직급 호칭에 변화를 줘 간부와 직원 간 심리적 거리감을 줄이고,자유롭고 편안하게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보자는 취지다.
군과 PRO혁신추진단은 이번 시범운영에서 나온 직원들의 의견과 반응을 향후 조직문화 개선 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선식 기획감사실장은 "호칭을 바꾸는 하루의 작은 시도가 소통 활성화의 씨앗이되고 서로 존중하고 편하게 소통하는 일터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충남 청양군이 직급 중심의 호칭 대신 서로 존중하는 수평적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시도를 했다.
군은 21일 희망부서를 대상으로 '호칭 자유의 날'을 운영했다. 기존의 '실장님' '과장님' '팀장님' 같은 직급·직위 중심의 호칭 대신 각자가 스스로 정한 별명에 '님'을 붙여 부르는 방식이다.
직원들의 재치도 더해졌다. 행사에 참여한 기획감사실에서는 '감자' '고구마' '옥수수'라는 별명을 가진 직원들이 모여 이른바 '구황작물즈'를 결성하기도 했다. 단순히 호칭을 바꾸는데 그치지 않고 별명을 매개로 재미있는 이야깃거리 까지 만들어냈다.
호칭 자유의 날은 PRO혁신추진단 소통·공유(OPEN)팀의 아이디어로 시작됐다.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직급 호칭에 변화를 줘 간부와 직원 간 심리적 거리감을 줄이고,자유롭고 편안하게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보자는 취지다.
군과 PRO혁신추진단은 이번 시범운영에서 나온 직원들의 의견과 반응을 향후 조직문화 개선 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선식 기획감사실장은 "호칭을 바꾸는 하루의 작은 시도가 소통 활성화의 씨앗이되고 서로 존중하고 편하게 소통하는 일터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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