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근 플러스TV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캐시 우드 대표는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 하락과 관련해 시장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언급했다. 사진 '플러스TV' 유튜브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1/NISI20261021_0002269493_web.jpg?rnd=20261021110854)
[서울=뉴시스]최근 플러스TV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캐시 우드 대표는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 하락과 관련해 시장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언급했다. 사진 '플러스TV' 유튜브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최근 한국 반도체 주식의 급락세에 대해 공포에 질려 매도할 시기가 아니며 인공지능(AI) 혁명은 이제 막 시작 단계라고 진단했다.
최근 플러스TV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캐시 우드 대표는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 하락과 관련해 시장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언급했다. 그는 "시장에 현재 공포가 자리 잡고 있으며, 이는 버블이 통제 불능으로 커지는 것을 막아준다는 점에서 오히려 좋은 일"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메모리 주식을 포함한 전체적인 기조는 여전히 상향 추세에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 기업의 시장 진입과 빅테크 기업들의 고성능 메모리 비중 축소 우려에 대해서는 명확한 견해를 밝혔다. 우드 대표는 "중국이 시장에 진입한다면 마진에 압박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도 "에스케이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중국산 범용 제품과 차별화되는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부가가치가 높은 영역으로 더욱 이동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AI 기술 혁명의 진행 속도에 대해서는 매우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했다. 우드 대표는 AI 기술 트렌드의 진행 속도에 대해 "AI 트렌드는 야구로 치면 9회 중 1회 초에 불과하다"라며 "우리는 심지어 주차장에 있는 정도고 아직 본격적인 경기장에도 들어가지 않았을 정도로 완전 초기 단계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로보택시와 휴머노이드 로봇 같은 실체화된 AI 활용 사례는 모든 종류의 칩에 엄청난 수요를 창출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금리 상승 기조에 대해서도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오르는 현상에 대해 "금리 상승은 국내총생산(GDP)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건전한 신호"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과거 30~40년의 저금리가 오히려 예외적이었으며, 기술 혁신으로 인한 생산성 향상으로 명목 GDP 성장률이 6~7퍼센트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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