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뉴시스】 강원 강릉시 구정면 코레일 차량기지에서 실시된 고속철도 탈선 대비 훈련에서 육군 구조대가 유리창을 깨고 열차 내부로 진입하고 있다.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전국 철도 현장에서 비상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고속철도 통합 이후 처음 이뤄지는 것이다.
훈련 과제는 최근 국내·외 재난 사례와 철도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리튬배터리 화재 ▲댐·하천 범람 ▲지진 ▲산불에 따른 통신장애 등으로 정했다.
핵심 훈련은 오는 28일 수서고속선 평택지제역에서 시민 참여형으로 실시한다.
고속열차가 탈선하고 승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불이 난 상황을 가정해 사고 수습 전 과정을 점검한다. 통합 후 일원화된 안전관리체계에서 비상대응 절차와 유관기관 협업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도 살핀다.
대구·여수·강릉에서도 재난 유형별 현장 훈련을 벌인다.
22일 대구 가천역에서는 집중호우에 따른 범람, 29일 여수엑스포역에서는 지진, 다음달 11일에는 강릉차량사업소에서 대형 산불로 인한 통신장애 상황을 각각 가정해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한다.
코레일은 외국인 철도 이용객 증가 추세를 고려해 서울역·김포공항역·부산역에서 다국어로 비상상황을 안내하고 대피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는 고속철도 통합 이후 처음 이뤄지는 것이다.
훈련 과제는 최근 국내·외 재난 사례와 철도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리튬배터리 화재 ▲댐·하천 범람 ▲지진 ▲산불에 따른 통신장애 등으로 정했다.
핵심 훈련은 오는 28일 수서고속선 평택지제역에서 시민 참여형으로 실시한다.
고속열차가 탈선하고 승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불이 난 상황을 가정해 사고 수습 전 과정을 점검한다. 통합 후 일원화된 안전관리체계에서 비상대응 절차와 유관기관 협업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도 살핀다.
대구·여수·강릉에서도 재난 유형별 현장 훈련을 벌인다.
22일 대구 가천역에서는 집중호우에 따른 범람, 29일 여수엑스포역에서는 지진, 다음달 11일에는 강릉차량사업소에서 대형 산불로 인한 통신장애 상황을 각각 가정해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한다.
코레일은 외국인 철도 이용객 증가 추세를 고려해 서울역·김포공항역·부산역에서 다국어로 비상상황을 안내하고 대피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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