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 외투지역에 제조·물류·교육시설…2028년 상반기 준공 목표
![[평택=뉴시스] 평택시 엑셀리스 아시아 운영센터 착공식 모습 (사진=평택시 제공) 2026.10.21.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21/NISI20261021_0002269485_web.jpg?rnd=20261021110529)
[평택=뉴시스] 평택시 엑셀리스 아시아 운영센터 착공식 모습 (사진=평택시 제공) [email protected]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지난 20일 오성 외국인투자지역에서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 엑셀리스 '아시아 운영센터(AAOC)' 확장·이전 착공식이 진행됐다고 21일 밝혔다.
엑셀리스는 반도체 핵심 공정인 이온주입 분야에서 기술력을 보유한 미국 반도체 장비기업이다.
평택 아시아 운영센터는 엑셀리스의 유일한 해외 제조 거점으로 국내 반도체 기업에 장비를 공급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수출을 담당한다.
이번 사업은 오성 외국인투자지역내 2만2326.5㎡ 부지에 연면적 약 1만8800㎡ 규모로 추진된다.
약 575억원을 투입해 이온주입장비 제조시설과 부품 물류창고, 고객 교육시설 등을 조성하며 오는 2028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이번 투자로 생산시설 확충과 함께 국내 소재·부품·장비 기업과의 협력과 전문인력 양성도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착공식에는 최원용 평택시장과 추미애 경기도지사, 강감찬 산업통상부 무역투자실장, 러셀 로우 엑셀리스 최고경영자, 박영근 엑셀리스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최원용 시장은 "이번 투자가 평택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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