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AI 혁신과제 87건 발굴…시민 체감형 사업 본격 추진

기사등록 2026/10/21 10: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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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혁신전략위원회 제2차 회의

[대전=뉴시스]대전시청 전경. 2026.10.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대전시청 전경. 2026.10.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시는 21일 '시 AI혁신전략위원회' 제2차 회의를 열고 AI 혁신과제와 민선 9기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위원회 출범 이후 본청 전 부서와 사업소, 공사·공단, 출연기관이 자체 발굴한 AI 혁신과제를 점검하고 사업의 실효성과 시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선 시민서비스와 행정혁신, 산업육성 등 3개 분야 총 87개 과제가 논의됐다.

분야별로는 시민서비스 분야의 '온통대전 2.0 AI 시민생활 플랫폼 구축' 등 31건, 행정혁신 분야의 '지능형 업무관리플랫폼(온AI) 도입' 등 31건, 산업육성 분야의 '방산 인공지능 전환(AX) 종합지원센터 조성' 등 25건이 상정됐다.

위원회는 이 가운데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선도 과제를 우선 선정해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관련 사업비를 2027년도 본예산에 반영하고 정부 공모사업과 연계를 통해 재정 부담을 줄이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교통·안전·복지·환경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AI 활용 과제를 지속 발굴하고,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앤 원스톱 종합서비스 구현과 시민 친화적 정책 명칭 도입 등을 통해 정책 수용성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정부가 공모를 추진 중인 '글로벌 AI 허브' 유치 계획도 보고됐다.

시는 공모 평가에 반영되는 4개 부문 19개 세부지표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가 자문단과 연구회를 운영하고,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유치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허태정 시장은 "인공지능 연구 역량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오늘 논의된 과제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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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AI 혁신과제 87건 발굴…시민 체감형 사업 본격 추진

기사등록 2026/10/21 10:50:1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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