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채용담당자 특강에 신청 잇따라
현장면접자 223명 채용…2차 면접 기회도
![[수원=뉴시스] 수원시 일자리박람회. (사진=수원시 제공) 2026.10.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1/NISI20261021_0002269253_web.jpg?rnd=20261021092235)
[수원=뉴시스] 수원시 일자리박람회. (사진=수원시 제공) 2026.10.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 일자리박람회에서 반도체 기업 취업을 꿈꾸는 구직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최근 인공지능(AI) 산업 확대로 반도체 수요가 늘면서 관련 기업의 취업 정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가 전날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개최한 '2026 수원시 일자리박람회'에는 구직자 2400여명이 방문했다.
박람회에는 바이오·반도체와 제조업, 복지 분야 기업 50곳이 참여해 일대일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이 중 구직자들의 관심이 높은 바이오·반도체 분야 기업은 20여곳에 달했다. 면접 참가자 563명 중 223명은 채용됐거나 2차 면접 기회를 얻었다.
취업정보관에서는 반도체 기업 채용담당 팀장이 진행한 취업특강에 구직자들의 신청이 몰렸다. 특히 사전 선착순 모집 인원 190명을 웃도는 250여명이 신청하면서 반도체 기업 취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수원일자리센터와 수원시 신중년센터, 수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15개 기관도 취업정보관에서 구직자들에게 일자리 정보를 제공했다.
시는 구직자들이 채용 과정에 대비할 수 있도록 AI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첨삭과 모의면접도 지원했다. 구직자들은 가상현실(VR) 직무 체험과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부대행사에도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반도체 등 첨단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해 실질적인 채용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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