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1년까지 사업 추진
일자리·통합돌봄 강화

[음성=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음성군은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GNAFCC)' 재인증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WHO는 외부환경, 교통, 여가, 일자리, 건강 등 8대 분야를 기준으로 고령자의 생활 여건을 평가해 노인이 살기 좋은 도시를 인증하는 국제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군은 2024년 1월 도내 첫 가입 인증 이후 3년간 45개 세부사업을 추진했다.
사업 성과를 토대로 '나이 들어도 살고 싶은 음성,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고령친화도시'를 비전으로 한 제2기(2027~2031년)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군은 지역 맞춤형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하고 주거와 돌봄, 요양, 의료 등을 연계하는 통합돌봄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그간 추진한 정책의 성과를 통해 재인증을 획득했다"며 "생활 전반의 정책을 연결해 모든 세대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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