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위기청소년 지원 '마음톡톡 예술치유' 10주년 행사 개최

기사등록 2026/10/21 14:17:12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13년간 위기청소년 약 1400명 참여

GS칼텍스 후원·순천지청 협력 10년

[서울=뉴시스] 이화여대대 음악치료학과 '마음톡톡 예술치유' 10주년 기념행사 홍보 포스터. (사진=이화여대 제공) 2026.10.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화여대대 음악치료학과 '마음톡톡 예술치유' 10주년 기념행사 홍보 포스터. (사진=이화여대 제공) 2026.10.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예인 인턴 기자 = 이화여자대학교 음악치료학과는 23일 교내 중강당에서 지에스(GS)칼텍스와 함께한 위기청소년 정서지원 사업 '마음톡톡 예술치유'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마음톡톡 예술치유는 전남 동부지역 여수·순천·고흥 등의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음악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 13년간 조건부 기소유예·보호관찰·소년원 출원 청소년 등 약 1400명이 참여했다.

사업은 2013년 이화여대 음악치료학과가 서울서부지방공소청(구 서부지검)과 함께 위기청소년 음악치료를 시작하며 출발했다. 2016년부터는 GS칼텍스 후원과 광주지방공소청(구 광주지검) 순천지청의 협력을 받아 이어졌다.

행사는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협력기관과 전문가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자리로, 사업 운영 과정 및 참여 청소년의 경험과 관·산·학 협력 구조를 담은 10주년 아카이브를 소개한다.

음악치료학과는 회복적 관점의 음악치료로 위기청소년이 감정을 표현하고 타인과 신뢰 관계를 맺도록 도왔다. 청소년 개개인의 특성과 변화 속도를 존중하며 정서적 회복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사업 운영 총괄자인 정현주 이화여대 음악치료학과 교수는 "지난 10년은 위기청소년의 회복에 지속적인 지원이 중요하다는 걸 확인한 시간"이라며 "앞으로 사회적 협력체계를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이화여대, 위기청소년 지원 '마음톡톡 예술치유' 10주년 행사 개최

기사등록 2026/10/21 14:17:12 최초수정

이시간 핫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