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등 경력 인재 채용 진행 중
팹 건설 투자 효율화·리스크 관리 인재 모집
정부·관계기관 협력할 CR조직도 보강
![[이천=뉴시스] 김종택 기자 = 사진은 이날 경기 이천시 SK 하이닉스 본사 모습. 2025.10.29. jtk@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29/NISI20251029_0021034899_web.jpg?rnd=20251029134215)
[이천=뉴시스] 김종택 기자 = 사진은 이날 경기 이천시 SK 하이닉스 본사 모습. 2025.10.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SK하이닉스가 국내외 반도체 생산시설 투자 확대에 맞춰 공장(팹) 건설 프로젝트의 투자 전략 등을 담당할 전문 인력 확보에 나섰다.
투자 효율성을 높이고 정부 지원 및 규제 개선 등에 대응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최근 경력 채용 브랜드인 '탤런트 하이웨이'를 통해 미래전략·투자전략·대외협력(CR) 분야 경력직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올 들어 SK하이닉스는 매월 한차례씩 이뤄지는 경력 채용을 통해 메모리 설계·제조, 품질관리, 소프트웨어 등 분야 인재를 위주로 뽑았지만, 이번에는 팹 건설 프로젝트 등 투자 전략 분야로 인재 확보 범위를 넓히고 있다.
이번 채용에서 눈에 띄는 분야는 반도체 팹 건설에 필요한 투자 전략을 수립·관리하는 '인프라 투자' 직무다.
해당 인력은 국내 및 해외 팹 건설 프로젝트의 투자 타당성·효율화를 이끌어내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관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SK하이닉스는 팹 건설 및 건설 투자 프로젝트 등에서 5년 이상의 경력을 요구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최근 국내에서는 용인 및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청주 캠퍼스 등에서 대규모 팹을 구축하고 있다.
미국 인디애나주에서도 38억7000만 달러를 투입해 고대역폭메모리(HBM)용 첨단 패키징 생산시설을 짓고 있다.
국내외에서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가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되면서 건설 비용 및 투자 효율성을 높이는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
SK하이닉스는 또 반도체 팹 및 산업단지와 관련 정부 지원 제도 개선 및 불합리한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대외협력(CR) 조직에서 경력 인재를 확보한다.
CR조직은 중앙 정부 등 주요 이해 관계자와 중장기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그룹·관계사와 협업해 정책 대응의 시너지를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대규모 팹 구축에 필요한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 확보와 각종 인허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 및 관계기관과 협력할 인력을 보강하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정부와의 소통에도 해당 인력이 투입될 수 있다.
이 밖에도 SK하이닉스는 회사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경영진의 주요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코퍼레이트(Corporate) 전략' 분야에서 경력 인재를 모집한다.
경영층의 전략적 판단과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그룹과 계열사 간 시너지를 이끌어내는 업무를 수행한다.
최근 AI 반도체 시장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경영 현안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SK하이닉스가 국내외 대규모 설비 투자 및 미국 ADR(주식예탁증서) 상장을 한 상황에서 연구개발(R&D) 인력 뿐 아니라 투자·대외협력·경영 전략 등의 전문 인력 확보에도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분석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투자 효율성을 높이고 정부 지원 및 규제 개선 등에 대응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최근 경력 채용 브랜드인 '탤런트 하이웨이'를 통해 미래전략·투자전략·대외협력(CR) 분야 경력직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올 들어 SK하이닉스는 매월 한차례씩 이뤄지는 경력 채용을 통해 메모리 설계·제조, 품질관리, 소프트웨어 등 분야 인재를 위주로 뽑았지만, 이번에는 팹 건설 프로젝트 등 투자 전략 분야로 인재 확보 범위를 넓히고 있다.
이번 채용에서 눈에 띄는 분야는 반도체 팹 건설에 필요한 투자 전략을 수립·관리하는 '인프라 투자' 직무다.
해당 인력은 국내 및 해외 팹 건설 프로젝트의 투자 타당성·효율화를 이끌어내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관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SK하이닉스는 팹 건설 및 건설 투자 프로젝트 등에서 5년 이상의 경력을 요구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최근 국내에서는 용인 및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청주 캠퍼스 등에서 대규모 팹을 구축하고 있다.
미국 인디애나주에서도 38억7000만 달러를 투입해 고대역폭메모리(HBM)용 첨단 패키징 생산시설을 짓고 있다.
국내외에서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가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되면서 건설 비용 및 투자 효율성을 높이는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
SK하이닉스는 또 반도체 팹 및 산업단지와 관련 정부 지원 제도 개선 및 불합리한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대외협력(CR) 조직에서 경력 인재를 확보한다.
CR조직은 중앙 정부 등 주요 이해 관계자와 중장기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그룹·관계사와 협업해 정책 대응의 시너지를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대규모 팹 구축에 필요한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 확보와 각종 인허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 및 관계기관과 협력할 인력을 보강하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정부와의 소통에도 해당 인력이 투입될 수 있다.
이 밖에도 SK하이닉스는 회사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경영진의 주요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코퍼레이트(Corporate) 전략' 분야에서 경력 인재를 모집한다.
경영층의 전략적 판단과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그룹과 계열사 간 시너지를 이끌어내는 업무를 수행한다.
최근 AI 반도체 시장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경영 현안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SK하이닉스가 국내외 대규모 설비 투자 및 미국 ADR(주식예탁증서) 상장을 한 상황에서 연구개발(R&D) 인력 뿐 아니라 투자·대외협력·경영 전략 등의 전문 인력 확보에도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분석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