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제주 해경 항포구 순찰 자료 사진. (사진=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11/28/NISI20221128_0001140708_web.jpg?rnd=20221128174518)
[제주=뉴시스] 제주 해경 항포구 순찰 자료 사진. (사진=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오영재 기자 = 제30호 태풍 참피의 북상으로 제주 해상에 기상악화가 예상되면서 해경이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와 제주해양경찰서는 21일부터 24일까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해상 기상악화가 예상된다며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한다고 20일 밝혔다.
태풍 참피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132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98㎞의 속도로 북상하고 있다. 강도는 5, '초강력' 수준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주의보 발령 기간 남부 앞바다를 중심으로 최대 풍속 초속 14m의 강풍이 예측됐다. 또 3m 안팎의 높은 파도가 일 것으로 전망됐다.
해경은 선주 및 선장 대상 안내문자 발송 등 홍보활동과 낚시객이 많은 갯바위 등을 중심으로 위험구역 집중순찰을 전개할 예정이다.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는 기상악화 또는 자연재난 등으로 안전사고가 반복·지속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하는 경우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기 위해 발령하는 제도다.
해경 관계자는 "연안 활동자들은 갯바위, 방파제 등 사고 취약 구역에서 기본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며 "방파제와 갯바위 등 위험지역 출입을 자제하고, 바다를 찾을 때는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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