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정신건강센터, 주요 서식 16종 7개 언어 번역
![[세종=뉴시스]정신건강복지법 입·퇴원절차 안내 포스터. (사진=국립정신건강센터 제공) 2026.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0/NISI20261020_0002268562_web.jpg?rnd=20261020143355)
[세종=뉴시스]정신건강복지법 입·퇴원절차 안내 포스터. (사진=국립정신건강센터 제공) 2026.10.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강진아 기자 = 국립정신건강센터가 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해 입·퇴원 관련 주요서식 16종을 7개 언어로 번역해 배포했다고 20일 밝혔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체류 외국인은 지난해 12월 기준 278만3247명으로 전년 대비 5% 증가했다. 한국어가 모국어가 아닌 국내 거주민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들이 정신의료기관 치료를 받을 경우 입·퇴원 절차를 모국어로 정확히 이해하고 필요한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다국어 번역을 확대했다.
번역 서식은 정신의료기관 입원환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입·퇴원 전 과정에서 환자에게 반드시 고지해야 하는 서식이다. 권리 고지서 및 입원에 대한 환자 의견진술서 등 주요 서식으로 구성돼 있다.
국립정신건강센터는 2019년 영어 번역을 시작으로 제공 언어와 서식 종류를 단계적으로 확대해왔다. 올해는 기존에 번역되지 않은 서식까지 범위를 확대해 입·퇴원 전 과정에 필요한 번역본을 마련했다. 7개 언어는 영어·중국어·베트남어·태국어·우즈베키스탄어·타갈로그어(필리핀)·크메르어(캄보디아)다.
남윤영 센터장은 "언어로 인해 정신건강의학과 치료 과정에서 불필요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정보 접근성을 보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한글이 서툰 환자들도 본인의 법적 권리를 명확히 이해하고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전국적으로 안내하고 유관기관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체류 외국인은 지난해 12월 기준 278만3247명으로 전년 대비 5% 증가했다. 한국어가 모국어가 아닌 국내 거주민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들이 정신의료기관 치료를 받을 경우 입·퇴원 절차를 모국어로 정확히 이해하고 필요한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다국어 번역을 확대했다.
번역 서식은 정신의료기관 입원환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입·퇴원 전 과정에서 환자에게 반드시 고지해야 하는 서식이다. 권리 고지서 및 입원에 대한 환자 의견진술서 등 주요 서식으로 구성돼 있다.
국립정신건강센터는 2019년 영어 번역을 시작으로 제공 언어와 서식 종류를 단계적으로 확대해왔다. 올해는 기존에 번역되지 않은 서식까지 범위를 확대해 입·퇴원 전 과정에 필요한 번역본을 마련했다. 7개 언어는 영어·중국어·베트남어·태국어·우즈베키스탄어·타갈로그어(필리핀)·크메르어(캄보디아)다.
남윤영 센터장은 "언어로 인해 정신건강의학과 치료 과정에서 불필요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정보 접근성을 보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한글이 서툰 환자들도 본인의 법적 권리를 명확히 이해하고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전국적으로 안내하고 유관기관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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