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건 운행, 전년보다 43%↑…할인행사 예산 소진
![[횡성=뉴시스] 횡성 낭만택시 운행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횡성군 제공) 2026.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0/NISI20261020_0002268585_web.jpg?rnd=20261020143958)
[횡성=뉴시스] 횡성 낭만택시 운행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횡성군 제공) 2026.10.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의 맞춤형 관광택시 '낭만택시'가 이용객 증가로 올해 운행을 예정보다 일찍 마쳤다. 10월 한 달간 진행할 예정이던 30% 할인행사도 예산 소진으로 조기 종료됐다.
20일 횡성군과 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올해 낭만택시는 123건 운행돼 지난해 86건보다 43% 늘었다.
낭만택시는 대중교통으로 횡성을 찾은 관광객이 일정과 선호도에 맞춰 주요 명소를 둘러볼 수 있도록 마련한 맞춤형 이동 서비스다. 대중교통만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관광지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달 1~31일 예정됐던 하반기 할인행사는 이용 수요가 늘면서 예산이 일찍 소진돼 중단됐다.
할인 기간에는 횡성 루지체험장과 호수길 등을 찾는 방문객들이 낭만택시를 이용했다. 최근에는 코레일 관광상품 판매 시스템에 관련 상품을 등록해 코레일 앱을 통한 예약 경로도 마련했다.
낭만택시는 올해 운행을 마치고 내년에도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를 이어갈 예정이다.
원련경 재단 관광사업팀장은 "낭만택시에 관심을 갖고 이용해 준 관광객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이동 서비스로 편리한 횡성 여행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