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자연생태·아열대·수생식물관 운영
축제기간 주말·공휴일 '바나나수확' 체험
![[함평=뉴시스] 함평엑스포공원 내 식물전시관. (사진=함평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0/NISI20261020_0002268578_web.jpg?rnd=20261020143704)
[함평=뉴시스] 함평엑스포공원 내 식물전시관. (사진=함평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함평=뉴시스]맹대환 기자 = 23일 개막하는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방문하면 국화의 향연과 함께 이색적인 식물전시관도 관람할 수 있다.
함평군은 대한민국 국향대전 기간 관람객들이 다양한 식물과 특색 있는 전시 공간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식물전시관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함평엑스포공원에 위치한 식물전시관은 다육식물관, 자연생태관, 아열대농업관, 수생식물관 등 4곳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관마다 각기 다른 식물과 자연환경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육식물관에서는 용설란, 선인장 등 독특한 형태의 다육식물을 만나볼 수 있다. 가을을 맞아 단풍으로 물든 다육식물들이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뽐내며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자연생태관에서는 야생화와 다양한 수목을 통해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다.
용과, 백향과, 게욱, 커피, 파인애플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아열대 식물이 가득한 아열대농업관에서는 축제 기간 주말과 공휴일에 바나나 수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축제를 맞아 새롭게 꾸민 수생식물관은 '정글 속의 작은 음악회'를 주제로 울창한 열대식물과 다양한 수생식물이 어우러진 공간에 피아노를 배치했다. 관람객들은 초록빛 식물로 둘러싸인 신비로운 공간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피아노를 배경으로 특별한 추억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국향대전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식물전시관에서 다양한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신화의 국화동산'을 주제로 23일부터 11월8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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