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대구시청 산격청사. 뉴시스DB. 2026.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2/NISI20260812_0002210506_web.jpg?rnd=20260812123415)
[대구=뉴시스]대구시청 산격청사. 뉴시스DB. 2026.10.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추경호 대구시장의 공약사업으로 추진된 '대구시 규제&기업애로 119 통합지원센터'가 출범 100일 만에 총 170건이 접수돼 지난해 연간 실적 163건을 훌쩍 뛰어넘었다.
20일 대구시에 따르면 규제&기업애로 처리 부서가 분산돼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지원 창구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던 점을 개선한 통합 접수를 통해 규제&기업애로를 실현하려는 수요가 봇물 터지듯 늘었다.
지난 7월 13일 문을 연 통합지원센터는 접수된 170건 중 153건은 신속히 처리를 마쳤으며 나머지 17건에 대해서도 면밀한 검토가 진행 중이다.
대구시는 기존에 별도로 운영되던 규제와 기업애로 처리 시스템을 일원화하고 접수 안건의 진행 상황을 3일 이내에, 처리 결과를 14일 이내에 안내하는 신속 처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찾아가는 현장 행정'도 강화했다.
특히 접수된 안건의 성격에 맞춘 '투트랙(Two-track)' 지원 전략으로 기업 현장의 불편사항은 행정조치로 즉시 해소하고 장기적으로 기업 활동에 영향을 주는 규제는 근본적인 제도 개선으로 풀어나가고 있다.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실·국장 등 총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통합지원센터 내 규제조정단은 여러 부서와 기관이 얽힌 복합 규제와 기업애로를 신속히 협의하고 조정하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를 든든히 지키고 있는 기업들의 성공이 곧 대구의 도약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라며 "기업의 발목을 잡는 낡은 규제와 불합리한 관행은 과감히 끊어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