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대 중기 경쟁력 키우자"…'리더스포럼' 개막

기사등록 2026/10/20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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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리더스포럼 제주에서 열려

'중소기업와 함께, AI 3대 강국으로'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지난해 9월 23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제공) 2026.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지난해 9월 23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제공) 2026.10.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850만 중소기업인들의 최대 규모 연례 포럼인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이 20일 제주에서 열렸다. 전국 중소기업계 관계자 400여 명이 모여 인공지능(AI) 시대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이날 제주 서귀포시 롯데호텔 제주에서 '2026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이번 리더스포럼은 이날부터 3박 4일간 '중소기업과 함께, AI 3대 강국으로'를 주제로 진행된다.

조정식 국회의장과 한성숙 국무총리의 영상 축사를 시작으로 소설가 김홍신이 '겪어보면 안다, 그냥 살자'라는 제목의 강연을 했다. 오는 21일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박영선 재정경제부 전략경제자문단 위원장 등을 포함한 전문가들이 '피지컬 AI시대, 중소기업의 혁신전략 토론회'에서 중소기업 AI 활용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김 회장은 "최근 우리 경제가 반도체, 자동차, 조선 등 주력 업종을 중심으로 호황이 이어지면서 올해 경제성장률이 3%대 중후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사상 첫 4만달러가 가능하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린다. 하지만 우리 중소기업들은 법인 파산과 은행 연체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고 임금체불도 2조원이 넘는 등 K자형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중소기업의 AI격차는 양극화를 더 가속시킬 것으로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고, 중소기업들도 AI의 필요성을 가지고 단계적으로 시작해야 하는 때인 만큼 이번 포럼의 주제로 정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 AI 3대 강국으로 진입하지 못하면 퇴보할 수밖에 없는 굉장히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잘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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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중기 경쟁력 키우자"…'리더스포럼' 개막

기사등록 2026/10/20 15:3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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